[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플랫폼 클리카가 미국 플립한 이후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액센츄어 벤처스와 미국 및 동맹국 국가 안보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전략 투자기관 IQT, 보스턴 기반 딥테크 투자사 마일마크 캐피털, 미국 및 싱가포르 기반 동남아 벤처캐피털 골든 게이트 벤처스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클리카는 AI 모델을 자동으로 압축·편집해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변환된 모델을 클라우드, 온프렘(사내 서버), 엣지 환경 등 어디든 안정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 성능, 보안은 저해하지 않는 반면, 추론 속도는 가속화하는 게 장점이다. AI 활용의 증가로 AI 모델이 거대해지면서 실제 구동 환경은 제한적이고 파편화되고 있다. 클리카는 이 간극을 해소하는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에
남미래기자 2025.08.22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가의 안전은 두 축, 즉 외부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국방'과 내부의 질서를 유지하는 '치안'에 의해 유지된다. 국방은 이미 방위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전략산업화되어 무기체계 개발, 국산화, 수출에 이르는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반면 치안은 여전히 공공부문의 행정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술 변화나 민간 산업과의 연계에서 뒤처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사회 변화와 기술 혁신이 치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드론,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범죄의 형태도 복잡하고 예측불가능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인력 중심적 치안체계에서 탈피, 기술 기반의 전략산업형 치안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어원적으로도 국방(디펜스)은 라틴어 'defendere', 즉 '막다, 방어하
김홍일기자 2025.04.16 13:00:00최근 인천에서 열린 치안산업대전을 다녀왔다. 치안이 단순한 공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국가의 안전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화된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기회였다.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은 사회적 불안과 위협 요소를 제거하고 사회적 평온과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행정 서비스다. 영어로 시큐리티(Security)는 '걱정이 없다'는 뜻의 라틴어 세쿠루스(securus)에서 유래한다. 이처럼 치안의 본질은 단순히 법 집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일례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다는 것은 한국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경찰은 이처럼 우리 사회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종종 부정적인 시각에 직면한다. 경찰이 가진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이를 미래지향적인 시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국방 또한 치안과 동일한 목적을 추구한다. 두
김홍일기자 2024.10.27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