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가의 안전은 두 축, 즉 외부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국방'과 내부의 질서를 유지하는 '치안'에 의해 유지된다. 국방은 이미 방위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전략산업화되어 무기체계 개발, 국산화, 수출에 이르는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반면 치안은 여전히 공공부문의 행정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술 변화나 민간 산업과의 연계에서 뒤처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사회 변화와 기술 혁신이 치안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드론, 클라우드,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범죄의 형태도 복잡하고 예측불가능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인력 중심적 치안체계에서 탈피, 기술 기반의 전략산업형 치안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어원적으로도 국방(디펜스)은 라틴어 'defendere', 즉 '막다, 방어하
김홍일기자 2025.04.16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경찰청과 함께 치안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디캠프는 7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과학치안진흥센터 R&D 본부 등과 함께 디캠프 지원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앞서 지난달 디캠프와 경찰청은 치안산업 분야 스타트업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디캠프가 지원 중인 스타트업은 경찰청의 미래 치안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참여하며, 경찰청은 이들에게 사업 검증 기회를 부여해 장기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경찰청의 미래치안정책국과 과학치안진흥센터 R&D 본부 주관으로 교통안전, 생활안전, 과학수사, 사이버 안전 등 미래치안 현안과 기술 수요가 소개됐다. 협업 사례도 공유했다. 관련 있는 스타트업의 서비스 소개가 이어졌다. 경찰
김성휘기자 2025.02.07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