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GS에너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의 5번째 커뮤니티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업계 교류를 확대해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에너지 커뮤니티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모빌리티와 배터리, 에너지 효율화, 배터리 재사용, 네트워킹 데이 주제로 4회차를 진행했으며, 240개사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폐배터리 재활용-블랙매스(Black Mass) 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투자사, 대학, 연구기관 등 60개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부 발표에서는 우중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센터장이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이슈 및 친환경 기술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하인환 KB증권 선임연구원은 '광물자원
남미래기자 2024.04.16 13:00:00GS에너지가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에너지'(The GS Challenge. Future Energy)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6팀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퓨처에너지'는 유망 스타트업을 통해 혁신을 꾀하는 GS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의 일환이다. 에너지 분야의 스타트업과 GS에너지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발팀은 △재생에너지 자원의 실시간 최적 제어 및 빅데이터·AI 기반 스마트 O&M 기술 개발 '솔라라이즈' △온디맨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에너캠프'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솔루션 '에임스' △디지털 트윈과 MLPE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소 디지털 O&M 서비스 '커널로그' △한국원자력연구원 출신의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위한 중성자 비파괴 성분 검사 솔루션 '큐빔솔루션'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와 진단을 위한 로봇과 AI 자동화 사업
남미래기자 2023.01.16 09:38:08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GS에너지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에너지(The GS Challenge. Future Energy)'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에너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 에너지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GS에너지와의 시너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한다. 3기에서는 △그린에너지 생산과 활용 △탄소 포집 활용 및 수소 경제 △ 신모빌리티와 배터리 연관사업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 스타트업을 찾는다. 다음달 18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선발된 스타트업 6곳에 대해서는 약 5개월간 맞춤형 밀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아울러 GS에너지 및 계열사 현업 전문가와의 PoC(사업실증) 기회, 투자유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앞서 1~2기에는 각각 1
최태범기자 2022.10.24 16: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