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선수들 다 모였다"…소버린AI 구축 사업 3대 승부처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소버린 AI(인공지능)'을 정의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는 최대 5팀의 정예팀이 선정된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학계 등 쟁쟁한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프롬 스크래치(모델 구축의 첫 단계부터 끝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것) 기술력 △실 사용 기반의 서비스 경험 △오픈소스 공개 범위 등이 승부를 가르는 주요 평가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체 개발 LLM을 보유한 국...
박건희기자,남미래기자
2025.07.21 17: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