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강남언니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강남언니 누리다 리포트 2023'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한다'는 회사의 미션과 연결해 제목이 정해졌다. 구체적으로 △강남언니 소개 및 서비스 성과 △의료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 △의사가 누리는 가치 △글로벌에서 누리는 가치 등을 소개한다. 미용의료 시장에 전달하는 사회적 가치의 키워드를 △연결 △신뢰 △확장으로 정하고, 각 키워드를 중심으로 강남언니가 의료 소비자, 의사, 외국인 환자에게 기여하는 활동과 정책을 정리했다. 강남언니는 현재 한국과 일본 500만명의 이용자에게 투명한 비급여 병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고민 부위 등의 수요를 분석해 적합한 미용의료
최태범 기자 2023.08.22 17:00:00"법률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를 변호사에서 제명해라. 제명당하면 법무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행정소송을 하겠다. 소송에서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패소하면 현 집행부는 모두 사퇴하라." 민명기 로앤굿 대표는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정소송은 법률 플랫폼의 합법성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대한변협 집행부의 임원직을 걸고 법원의 최종적인 판단을 받자"며 이같이 말했다. 로앤굿은 로앤컴퍼니처럼 법률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리걸테크 스타트업으로, 대한변협이 로톡 가입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에 나서자 이들에 대한 징계 중단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민명기 대표는 지난해 7월 플랫폼 운영(겸직불허가 위반)을 이유로 대한변협으로부터 정직 1년의 중징계를 받은 상태다. 그는 대한변협이 법률 플랫폼을 무작정 틀어막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수정하면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 '가이드라인'을 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한변협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법률 플랫폼
최태범 기자 2023.07.03 15:16:29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지난 2년간 일본 현지 서비스, 국내 일본인 환자 유치 등 일본사업이 60배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강남언니를 통해 한국과 일본 병원을 선택한 일본 유저 수 기준이다. 강남언니는 2019년 11월 일본에 진출해 일본인 환자가 한국과 일본 병원을 찾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일본 동종 서비스 '루쿠모(Lucmo)'를 인수하는 등 현지 1위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7월에는 일본인 환자를 국내 병원으로 유치하는 서비스도 재개했다. 특히 엔데믹 이후 강남언니을 통해 한국 피부과와 성형외과 정보를 찾는 일본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본 사용자의 한국 병원 상담신청 비율이 5월 한 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0배 성장했다. 이번 달을 기점으로 강남언니 가입자는 500만명을 넘어섰다. 그중 강남언니로 병원을 선택하는 유저의 5명 중 1명은 일본인이 차지한다. 일본 사업이 2015년 1월 출시한
남미래 기자 2023.06.26 10:34:41'불법 콜택시' 논란이 일었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의 전직 경영진이 4년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를 최종 확정받았다. 이번 판결은 '제2의 타다' 위기를 겪고 있는 다른 규제 영역의 스타트업들에게도 적지 않은 메시지를 준다. 타다(베이직)는 17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도 사업을 접어야 했다. 택시업계가 불법 콜택시라며 강력 반발했고 택시기사가 분신해 사망하는 등 사태가 커지자 국회가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을 입법하면서 서비스를 막았기 때문이다. 검찰은 2019년 10월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박재욱 전 브이씨엔씨(VCNC)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타다는 VCNC가 쏘카에서 빌린 렌터카를 운전자와 함께 다시 고객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1일 대법원을 통해 두 대표와 쏘카·VCNC 법인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법 개정에 따라 기존 타다 서비스의 부활은 불가능하다. 이재웅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긴 시간 동안의 싸움 끝에 혁신은 무죄임을 최종적으로 확
최태범 기자 2023.06.01 16:18:11법률·의료·세무 등 전문영역의 서비스에 대한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진입장벽을 낮추는 플랫폼들이 소비자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지만, 각 분야 전문직역 단체의 반대에 가로막혀 좌초될 위기를 겪고 있다. 17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도 사업을 접어야 했던 '타다(베이직)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련의 갈등 중재 및 조정에 미온적인 정부 소관 부처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법률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는 지난달 서울 강남역 인근 신사옥을 매물로 내놓고 직원 50% 감축을 목표로 희망퇴직을 접수했다. 잔류 인원은 전원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로앤컴퍼니가 위기에 처한 것은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 등 변호사 단체와의 갈등 때문이다. 대한변협이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에게 징계를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실제 징계 조치를 취하면서 회원 변호사 수가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수익성도 급속히 악화했다. 대한변협이 의결
최태범 기자 2023.04.24 14:36:10메디컬뷰티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가 허위 시술가격과 후기를 차단하기 위한 '소비자 눈속임 모니터링' 정책을 8일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강남언니 앱을 통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방문한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후 해피콜 조사를 실시해 병원으로부터 △다른 시술 가격을 강요받았는지 △대가성 후기 작성을 강요받았는지 △무리한 추가 시술을 강요받았는지 여부를 신고 받는다. 강남언니는 2년 동안 사후 유저 모니터링을 1만5000여건 이상 완료했다. 모든 허위 시술후기는 삭제되며, 앱과 다른 시술가격이 발견되면 병원 측에서 수정하도록 요청이 이뤄진다.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허위 후기도 탐지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유형의 중복 후기 생성, 앱 계정 생성 시기 등을 고려해 허위로 의심되는 후기를 탐지한 후 운영팀에서 직접 진위 여부를 검수하는 방식이다. 강남언니는 반복적으로 허위 시술가격과 후기를 작성하는 병원에 대해선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우수병원 일시 제
최태범 기자 2023.02.08 17:11:20메디컬뷰티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한국과 일본에서 하반기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광고 캠페인은 인기 가수 겸 모델인 도바시 카에데를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왔다'라는 뜻의 일본어 '키타'를 활용해 카에데의 안무와 함께 밝고 중독성 있는 노래 '키타키타 강남언니'가 반복된다. 한국 버전 광고는 '충분히 고민해도 괜찮아, 강남언니'라는 카피를 내세웠다. 일상 속에서 피부시술을 고민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조명하며 강남언니에서 영수증 인증 후기, 수술실 CCTV 정보, 병원 신뢰도 등을 한 번에 비교·검색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힐링페이퍼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두 캠페인 모두 피부시술과 성형수술에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강남언니가 손쉽게 양질의 의료정보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힐링페이퍼는 2020년 8월 일본 2위 서비스 '루쿠모'를 인수한 후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현재 40만명의 일본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
최태범 기자 2022.10.19 14: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