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 즉 인바운드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를 도입한다. 학력이나 지식재산권(IP) 등 정량적 요건 없이도 혁신성과 사업성만 있으면 비자를 발급하는 게 골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GSC는 외국인 창업자에게 사무공간,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을 제공하는 외국인 창업자용 종합지원센터다. 우리나라 외국인 창업비자는 기술성·사업성 등이 우수한 외국인에게 부여하지만 최소 학력을 요구하는 등 창업선진국보다 조건이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지 2024년 7월24일 보도 [외국인이 만든 'K-유니콘'...이런 창업생태계가 '인구재앙' 막는다] 중기부는 지난해 스타트업 코리아 추진전략에 창업비자 개선방안을 담았다. 스타트업코
김성휘기자 2024.07.31 10:00:00팁스타운에 근무한 지난 4년 동안 심대한 사회경제적 변화가 매일 일어나고 있음을 절감하고 있다. 향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막론하고 더 많은 기술이 사람의 일을 대체할 것이다. 권력의 축은 이미 노동에서 자본으로, 그 중에서도 기술 접근성이 높은 자본으로 옮겨가고 있다. 공공 정책이 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다수의 사람은 오늘보다 퇴보한 내일을 살게 될 것이다. 팁스(TIPS,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 플랫폼)는 지난 10년간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에 발맞추어 대한민국의 창업생태계를 선도해 온 정책 사업이다. 2013년 15개의 초기 기술창업 기업을 지원하며 시작한 팁스는 이제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9월 기준 정부는 성공적인 벤처 투자자가 주도하는 105개의 민간 투자사를 팁스 운영사로 선정하고, 운영사 선투자에 대한 매칭 방식으로 누적 2415개 스타트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팁스 선정 전 스타
안영일기자 2023.11.17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