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 후인 2043년에는 과학기술 연구현장에서 AI(인공지능)가 보편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예산, 연구과제 선정·관리 등 분야에선 AI의 업무처리능력이 인간보다 우수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키스텝) 기술예측센터는 지난 2월 'KISTEP 브리프 118호'를 통해 AI가 변화시킬 20년 후 연구수행 환경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AI기술이 발달하면서 R&D(연구·개발)에도 AI가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미래 과학연구 현장의 모습도 크게 달라질 것이란 예측이다. 이상남 KISTEP 기술예측센터 연구위원은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을 활용, 20년 후인 2043년 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현장의 변화를 예측했다.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예상해 여러 복잡한 요인이 얽혀있는 사건을 일종의 '스토리'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그 결과 2043년에 이르면 뇌인지발달 모사를 제외한 감각, 학습, 기억,
박건희 기자 2024.04.16 04:30:00# '농업계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존디어가 인수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미국 벤처기업 블루리버테크놀로지는 수백만장의 식물이미지를 학습해 식물과 잡초를 구분할 줄 아는 농업로봇 '레터스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을 도입한 현지 농장은 제초제 양의 90%를 절감하는 효과를 누렸다. 최근엔 딸기 선별 등 숙련농의 판단이 필요한 영역까지 로봇이 파고드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도 공공연구성과 기반의 산·연 협력으로 농업로봇 개발을 추진 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오는 28일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K.E.Y. PLATFORM) 특별세션3(K-브랜딩 히든카드 : 애그테크 글로벌화)' 개최를 앞두고 미래 농업의 꽃이라 불리는 농업로봇의 국내 기술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찾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키플랫폼 특별세션엔 농업강국 네덜란드 대표기업으로 세
대전=류준영 기자 2023.04.23 08:00:00"최근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농대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다. 옛날엔 학년 정원의 100%까지만 허용했는데 지금은 200%까지 확대했다. 특히 전기·전자, 기계공학과 같은 공대생들의 신청이 많다." 김관수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이 본격화하면서 농업 기술을 배우고자하는 학생들도 점점 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교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농업자문위원, 농생명과학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고,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농업정책·기술 분야 최고전문가다. 현재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위원회·정책용역연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3 키플랫폼 디지털농업 특별세션'에 패널토론 좌장으로 참여, 미래 농업 시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교수의 말처럼 농대 인기는 숫자
류준영 기자 2023.04.04 10: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