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벤처스는 김기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내정자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카카오벤처스(구 케이큐브벤처스)가 설립된 2012년 합류해 테크 기업 발굴 및 후속지원을 이끌어 왔다. 스타트업계 테크 영역 투자 1세대로 루닛, 한국신용데이터, 리벨리온, 셀렉트스타 등 50곳에 투자했다. 이 중 루닛은 지난해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한국신용데이터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 됐다. 스타트업 투자가 생소했던 반도체 팹리스 부문에도 과감하게 투자해 리벨리온은 설립 3년 만에 기업가치가 8000억원을 달성했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아이디어웍스를 창업하고, SK커뮤니케이션즈와 CJ홀딩스 기
김태현 기자 2023.12.18 10:14:55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카카오벤처스가 2022년 한해 투자 활동을 발표했다. 카카오벤처스는 올해 43개 스타트업에 500억원 이상 신규 및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전체 투자 건 중 시드 라운드와 프리시리즈A 단계가 84%, 기존 패밀리(피투자사) 후속 투자가 16%를 각각 차지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 16곳, 딥테크 7곳, 게임 4곳, 디지털헬스케어 16곳으로 나타났다. 투자 금액은 서비스 분야가 242억원, 딥테크 분야가 약 15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신규 투자한 스타트업은 31곳이다. 전년도 신규 투자 28건보다 소폭 늘었다. 신규 투자는 시드 22건, 프리A 7건으로 신규 투자 역시 극초기 단계 투자가 주를 이뤘다. 31곳 중 25곳은 카카오벤처스가 각 기업의 최초 기관 투자사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스타트업에도 투자를 완료했다. 의사 출신인 김치원 상무와 정주연 심사역이 합류하면서 디지털헬스케어 영역에서 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서비스 분야는 에듀
김태현 기자 2022.12.20 13:22:50카카오벤처스가 임형철 블로코어 대표를 웹3 부문 밸류업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웹3 빌더'라는 이름으로 카카오벤처스와 블록체인 영역의 패밀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를 중퇴하고 2011년 모바일게임 및 애드테크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게임베리를 창업했다. 지난해 4분기에만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은 포브스가 발표하는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8년에는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블로코어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더샌드박스, 애니모카 브랜즈, 위믹스, 클레이튼 등 웹3와 블록체인 분야 기업 50여 곳을 초기 발굴했다. 하입비스트, 콩스튜디오 등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분야 글로벌 기업의 투자에도 참여했다. 싱가포르 기반 벤처캐피탈 TGV의 창업 파트너도 겸직하며 약 3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카카오벤처스는 패밀리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외부 전문가와 적극 협업하는 '밸류업 파
김태현 기자 2022.09.06 10: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