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 후속 투자유치 평균 2.5년→1.3년 줄인 AC, 비결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천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가 설립 7년 차를 맞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모태펀드 해양 계정에 이어 초기 딥테크 계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식품 벤처펀드 등 정책펀드 위탁운용사(GP)에 잇따라 선정되며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탭엔젤파트너스의 누적 투자조합 결성규모는 550억원에 달한다. 주로 초기 기술기업 발굴에 집중하며 현재까지 60곳에 투자했다. 사명의 '탭(TAP)'은 'Tech Angel Partners'의 약자다. 2018년 설립 이후 3년만에 40억원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결성했고 2022년에는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되어 다수의 초기 기업을 발굴, 육성해왔다. 장안나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를 거쳐 탭엔젤파트너스에 합류했다. 박재현 대표의 삼고초려로 합류한 그는 스타트업 발
김진현기자
2025.09.2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