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운영하는 마크비전이 한국지사의 법인명을 마크비전코리아로 변경하고 이도경 공동창업자 겸 최고사업책임자(CBO)를 한국지사 대표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마크비전은 이인섭 대표와 이도경 부대표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거점으로 한국지사를 운영해왔다. 마크비전 측은 "한국법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지역별 비즈니스 운영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한국법인명을 마크비전코리아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마크비전은 앞으로 각 지사에 부합하는 조직 운영 방식을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마크비전 본사는 글로벌 컨트롤 타워로서 전략적인 기능을 강화한다. 마크비전코리아는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지역 성장을 주도하기로 했다. 한국 법인 신임 대표에는 이도경 CBO가 부임했다. 이 CBO는 마크비전의 공동 창업자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LVMH그룹 산하 3
고석용기자 2022.10.05 12:49:00"세계 위조상품 시장은 약 3000조원 규모로 가장 큰 범죄산업 시장입니다. 최근 한류 열풍이 불면서 세계적으로 한국 패션·뷰티 브랜드 상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데 위조상품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를 보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10개 국가 20여개 이커머스 사이트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위조상품을 걸러낸다"며 "월평균 25개 브랜드의 위조상품 10만건을 발견해 상품 판매를 중단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 1월 설립된 마크비전은 지식재산권(IP) 침해 여부 판단부터 위조상품 게시물 관리, 신고, 삭제 과정까지 한 번에 처리해주는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위조상품 모니터링을 원하는 고객사에 월 140만~480만원 구독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구독 요금제에 따라 주간이나 월간 단위로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마크비전이 자체 개
박계현기자 2023.06.27 22: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