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숙박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 H2O호스피탈리티(H2O)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H2O는 지난해 글로벌 마케팅실을 신설하며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했다. 글로벌 마케팅실은 글로벌 진출 전략에 걸맞은 리브랜딩 작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CI(Corporate Identity)와 로고, 홈페이지 등 H2O의 이미지를 재구성했다. 새로운 로고는 H2O가 지향하는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전환(Transformation)이라는 가치를 변화에 가장 용이한 물질인 '물'에 빗대 시각화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숙박, 레저 산업의 운영 과정을 물이 흐르는 것처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뜻을 담았다. 아울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갈 H2O의 무한한 확장성이라는 의미도 있다. H2O는 한국과 일본, 동남아를 넘어 올해 상반기 중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지사를 개설해 중동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장이
최태범기자 2023.03.09 15:49:59숙박·여행 벤처기업인 H2O호스피탈리티가 중동·아프리카 지사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H2O호스피탈리티의 이웅희 대표는 16일(현지시간)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포럼에서 "탈(脫)석유 산업을 선언한 중동 지역 국가들이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관광 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달 중 아부다비에 지사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H2O는 지난해 12월 한국 관광 관련 기업 중 최초로 아부다비 국부펀드가 운영하는 허브71(Hub71)의 예비 유니콘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UAE 정부는 예약에서부터 디지털 체크인·아웃, 숙박시설 내 시설 이용, 운영·관리 등 호스피탈리티 사업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H2O 솔루션을 높이 평가했다. 중동 지역 국가들은 석유 산업의 뒤를 이을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관광에 주목하고 있다. 이 대표는 "UAE가 두바이에 미래형 도시를 건설해
류준영기자 2023.01.17 10:15:46호텔산업 디지털전환 기업 H2O호스피탈리티의 자회사 리플레이스가 광주법인 '광지주'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지주는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소멸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1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투자해 광주·전남의 지역 재생을 위한 문화산업과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지주가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각종 투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지원사업과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프로그램에 광지주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플레이스는 인구가 급감한 경북 문경·영양에서 한옥 스테이 및 카페 '화수헌'을 비롯해 모두 6곳에서 용도를 찾지 못한 지방자치단체의 전통 가옥을 카페나 셰어하우스, 스튜디오 등으로 재탄생시킨 바 있다. 광지주는 광주시 동명동의 오래된 한옥을 '아우르'라는 이름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조해 내년 2월 문을 연다. 지역 특산물을 활
최태범기자 2022.12.19 17:36:25테크 기반 호스피탈리티 운영기업 H2O호스피탈리티(이하 H2O)가 3분기 매출액 108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에 비해서는 4배 이상(442%), 2년 전인 2020년 동기 대비 12배 이상(1253%) 매출액이 늘었다. H2O는 롯데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알펜시아 등 최고 수준의 호텔들과 계약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뤘다. 특히 올해 3분기는 포스트 코로나19(COVID-19)로 호텔 수요가 증가해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여러 호텔 브랜드와 호텔 운영 디지털 전환을 협의하고 있다. 내년에는 분기 매출 100억원을 뛰어넘어 월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웅희 대표는 "호텔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정상급 호텔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며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전체 거래 금액을 성장 지표로 제시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H2O는 직접적인 매출로 성과를 보여주고 우리의 가치를
김태현기자 2022.11.28 10:15:09"관광 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숙박을 비롯한 관광의 모든 요소를 디지털로 전환하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호텔산업 디지털전환 기업 H2O호스피탈리티의 이웅희 대표는 14일 한국의 디지털 관광을 위해 방한 중인 세네갈 정부 관광부처 사절단을 대상으로 '관광, 레저 산업에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개발원 주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세계은행이 세네갈 관광 분야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관광·기업 발전 프로젝트(Tourism and Enterprises Development Project, TED)'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시작해 18일까지 진행되며, 세네갈 관광레저부와 관광진흥청 등 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사절단은 한국에서 지식공유 세미나, 한국관광공사·국립중앙박물관 방문, 스마트 관광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H2O호스피탈리티는 현재 4만개 객실을 운영 중이며 세계 1위 호텔관리시스템(PMS)인 '오페라(Oper
최태범기자 2022.11.14 15:02:34호텔산업 디지털전환 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디지털 전환 운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부터 알펜시아 리조트는 H2O호스피탈리티의 예약 자동화 시스템(CRS)을 적용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발생한 예약 정보를 통합 운영한다. 또 객실 관리 시스템(RMS)을 통해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다. 총 871개 객실에 적용되는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은 투숙객이 체크인을 위해 프론트 데스크에서 대기하는 불편함을 해소한다. 프론트를 방문하지 않고 웹상에서 체크인 정보를 기입할 수 있으며, 문자 등으로 전송되는 링크를 통해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하다. H2O호스피탈리티는 현재 4만여개 객실을 운영 중이다. 주요 글로벌 호텔들이 H2O호스피탈리티의 서비스를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호텔관리시스템(PMS)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페라에 숙박·레저 디지털 전환 운영시스템을 연동시켰다.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는 "오페라와의 시
최태범기자 2022.10.27 14:39:36"대기업 계열사 신사업개발팀에서 7년간 근무했는데 7년내내 실무보다 간식 고민을 더 많이 했어요. 간식 준비는 막내 담당이었는데 7년간 막내에서 탈출하지 못했거든요." 신사업 개발 업무보다 간식 준비 업무 경력을 7년간 쌓았다는 이웅희 스낵포 대표(40)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 너무 하기 싫었던 간식담당이 창업에는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낵포가 첫 창업은 아니다. 이 대표는 아버지가 연구한 한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어 키보드 앱을 개발하는 회사를 창업했다. 1~2년 정도 운영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정리했다. 재창업에 도전한 사업 아이템은 △해외 동영상 한글자막 서비스 △아름다운 경치 VR서비스 △간식서비스 등 3가지였다. 3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였지만 이중 간식서비스의 반응이 가장 좋아 현재 스낵포로 성장했다. ━간식 고르기 경력 7년…퇴사 결심하게 했던 요인이 창업아이템━ 2018년에 1월에 설립된 스낵포는 대표적인 직장인을 위한 간식 서비스로
김유경기자 2022.11.18 04:30:00국내 400개 기업, 10만여명이 스낵포가 맞춤형으로 골라주는 간식을 매일 먹는다. 가장 큰 고객사의 경우 연간 소비하는 간식비만 30억원을 훌쩍 넘는다. 인당 하루 1만원 이상의 간식을 소비하는 곳도 있다. 믹스커피와 녹차를 제공하는 수준이었던 기업의 간식이 식사 수준까지 올라온 셈이다. 간식복지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스낵포의 임직원도 많아졌다. 2018년말 7명에 불과했던 스낵포 임직원은 2022년 9월 현재 계약직 포함 92명으로 늘었다. 스낵포는 연말까지 30여명을 더 채용해 120명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낵포는 간식회사인만큼 임직원에게 간식을 무제한 제공한다. 편의점 수준의 스낵바에는 100여종이 진열돼 있고 매주 다른 간식으로 바꿔준다. 하지만 회사가 임직원을 위해 사용하는 간식비는 월 200만원에 그친다. 이유는 간단했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은 10명 안팎. 근무 형태의 제약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무직의 경우 재택근무를 권장하는데 최대 주 4일까지 재택근무
김유경기자 2022.09.29 12:31:01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타트업 스낵포가 소규모 업장을 위한 간식 구독 플랜 서비스 '월간스낵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스낵포는 현재 카카오 본사와 계열사, 삼성 계열사를 포함한 400여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간식 큐레이션부터 진열, 배송, 사후관리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낵포 관계자는 "월간스낵포는 5인 이하부터 최대 50인까지 기업의 인원 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택배 구독형 간식 상품"이라며 "적은 예산과 인원수 등의 문제로 그동안 간식 복지 도입을 고려했던 기업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월간스낵포는 월 6만9000원부터 55만9000원까지 인원수에 따라 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기존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또 전국 택배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구독 상품에 따라 월 1~2회 나누어 배송된다. 스낵포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 10만건의 직장인 큐레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최태범기자 2022.09.01 16:19:21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가장 즐겨먹는 과자는 무엇일까. 해물스낵 중에서는 짭조름한 맛으로 중독성이 강한 새우깡보다 지난 6월 출시한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이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 '스낵포'가 지난 6~8월 상위 200개 고객사에 공급한 간식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해물스낵은 롯데제과의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으로 조사됐다. 이어 '숏다리X오잉', '매운새우깡', '새우깡' '롯데 오징어땅콩' 순으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출시된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단백질 스낵과 어포 스낵의 장점을 모아 만든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어포 스낵 특유의 독특한 식감과 함께 짭조름한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낵포는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삼성, SK계열사 등 600개 기업, 8만여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과자, 음료수, 신선식품, 간편식(HMR) 등 총 1만여 가지의 식품을 기업들에게 공급한다.
김건우기자 2022.09.29 16: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