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만에 1000만개 팔린 '혈당억제 탄산음료'…300억 매출 견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폐형 캔 마개가 적용된 캔워터 브랜드 '클룹'을 운영하는 이그니스가 클룹 애사비 소다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제품 출시 7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그니스 관계자는 "탄산음료 시장은 1세대 일반 탄산음료, 2세대 제로 칼로리를 거쳐 이제는 혈당·건강관리가 가능한 '건강 탄산'으로 진화하고 있다. 클룹은 미국에서 급성장하는 건강 탄산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해 애사비 소...
최태범기자
2025.02.09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