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우스피스처럼 생긴 기기 안쪽에는 미세모가 촘촘히 달려 있다. 입에 물자 미세한 진동이 느껴진다. 프랑스 스타트업 와이브러시(Y-Brush)가 개발한 음파 칫솔이다. 이 칫솔의 기능은 단순한 양치에 그치지 않는다. 칫솔질 과정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기 당뇨나 간 질환 등 300가지 이상의 건강 상태를 탐지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와이브러시 관계자는 "기존 진동칫솔은 어금니 등 입 안 깊숙한 곳까지 직접 꼼꼼히 닦아야 했다"며 "와이브러시는 20초 만에 치아를 세정하는 동시에 호흡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와 질병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고 말했다.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디지털 헬스케어였다. 국내외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은 AI(인공지능)를 접목한 맞춤형 건강관리·진단 솔루션을 앞다퉈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라스베이거스(미국)=남미래기자 2026.01.10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 지난 19일 공개된 CES 2026 혁신상 수상작 347개 가운데 디지털 헬스 부문은 10% 넘는 37개로 집계된다. AI(인공지능) 부문과 더불어 가장 많은 혁신상을 배출한 분야가 디지털 헬스다. 디지털 헬스는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진료 필요성이 높아지며 각광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CES에선 주요 화두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당시 혁신상 461개 중 49개가 이 부문에서 나왔다. 그로부터 1년 후, 디지털헬스는 단순히 생체신호를 수집·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정밀 치료'와 '일상 속 건강관리'까지 가능하게 확장하고 있다. ━암진단·재활 등 K-스타트업 디지털헬스 부문 두각━에버엑스는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근골격계 관리 솔루션 '모라 케어'(MORA Care)로 CES 2026 혁신상을 받았다.
박기영기자 2025.12.27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 강남구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서 5개 스타트업과 함께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CES 2025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다. 내년 CES 2026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 조성되는 '서울통합관'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도로 서울 소재의 창업생태계 관련 19개 기관과 서울 소재의 70개사의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서울통합관을 공동 운영하며, 관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참가 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중심으로 △퍼스트해빗 △스패이드 △엠티에스컴퍼니 △웰리시스 △프롬프트타운 등 5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박기영기자 2025.12.02 0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