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3차원(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대형 티타늄 합금(Ti64) 압력용기가 -196℃ 극저온 환경에서 330bar의 고압을 견디는 데 성공했다. 극한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압용기의 내압 성능을 3D프린팅 구조체로 입증한 것은 세계 첫 사례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케이피항공산업㈜, ㈜에이엠솔루션즈, 한양대학교와 함께 대형 금속 압력용기 개발 및 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우주발사체와 위성에 탑재되는 극한환경용 고압 저장용기 제조 기술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주발사체나 위성에 장착되는 고압용기는 액체연료 및 추진제 저장, 자세 제어용 고압가스 유지 등 주요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 부품이다. 고강도이면서 경량이며, 극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기계적 성능을 유지해야 하기에
류준영기자 2025.06.12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이하 페리지)가 현대로템과 양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로 페리지와 현대로템은 우주발사체와 유도무기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 이날 충북 옥천 페리지 로켓개발컴플렉스(Rocket Development Complex, RDC)를 찾은 현대로템 방문단은 페리지가 개발 중인 우주발사체 '블루웨일1'(Blue Whale 1, BW1)의 개발 현황과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로 메탄 엔진기술 개발 경험을 보유한 회사다. 누리호 추진기관 시스템과 추진 공급계 시험 설비를 구축하는 등 추진 기관을 비롯한 우주산업의 오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페리지 역시 액체 메탄 엔진을 기반으로 우주발사체를 개발 중인 만큼 추진기관, 탄소복합재 동체 등
김태현기자 2024.04.08 12:00:0031일 부실한 경계경보 문자를 받은 국민들이 네이버(NAVER)에 몰리면서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오발령'으로 경계경보가 정정되면서 단순 해프닝에 그쳤지만, 실제 긴급재난 상황에서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마저 접속이 끊긴다면 정보를 얻을 곳이 없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오전 북한의 우주발사체 도발에 따른 서울시의 경계경보가 내려진 뒤 당황한 시민들의 검색이 폭주하면서 한때 네이버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경계경보 문자에 배경과 원인 등 주요 정보가 포함되지않아서다. 네이버 관계자는 "경계경보 발령 이후 트래픽이 이례적으로 급증해 평상시의 10배 이상으로 늘었고, 접속이 안된 분들이 새로고침을 하면서 트래픽을 더 늘렸다"면서도 "접속 오류가 지속된 시간은 5분 가량이었으며 즉시 정상화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각종 재난시 또는 경계경보 발령시 행동 요령에는 "라디오, 텔레비젼, 인터넷을 통한 지속적인 상황 청취"가 포함돼 있다. 최근 스마트
최우영기자 2023.05.31 11: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