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뒷배' 자처한 빅테크…MS·구글·아마존이 성장 돕는다
벤처투자 혹한기 속에서 스타트업들이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든든한 '뒷배'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미래의 잠재 고객군으로 포섭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지만 초기 단계는 물론 중·후기 단계의 스타트업까지 지원하는 만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는 유익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MS는 지난 8월 한국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를 공식 출시한 뒤 참여 기업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MS 런처는 올해 초 선보인 글로벌 프로그램 'MS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를 기반으로 만든 한국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플랫폼이다. 시드투자 단계부터 시리즈C 사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한다. MS 런처는 애저 크레딧, 라이선스 및 기
최태범 기자
2022.12.23 10: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