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무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솔로몬랩스가 두나무앤파트너스와 베이스벤처스로부터 총 467만 달러(약 6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드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창업 1년여 만에 누적 시드 투자금 1450만 달러(약 203억 원)를 달성헀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달 미국 벤처캐피털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의 투자와 동일한 시드 라운드 안에서 진행됐다. 특히 베이스벤처스는 지난해 11월 첫 투자 이후 이번에도 추가 투자를 집행했다. 지난해 설립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솔로몬랩스는 세금 신고 자동화 솔루션 '솔로몬 AI'를 개발·운영하는 AI 에이전트 기업이다. 미국 시장의 회계사 부족과 복잡한 세법 환경을 겨냥해, 문서 수집부터 데이터 추출, 신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AI가 처리하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회계법인의 업무 시간
류준영기자 2025.08.13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무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솔로몬랩스가 미국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680만달러(약 9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솔로몬랩스의 누적투자금은 지난해 크루캐피탈, 베이스벤처스, 발론캐피탈, 힐스프링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받은 300만달러(약 42억원)를 포함해 약 1000만달러(약 14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창업해 뉴욕에 본사를 둔 솔로몬랩스는 세금 신고 자동화 ...
남미래기자 2025.07.23 10: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