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코엑스 'AI 서밋'에는 AI(인공지능) 분야 세계적 명사들의 강연을 듣고자 2만명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구글·IBM·노션 등 글로벌 AI 기업과 수요기업이 250여건의 1대1 밋업을 진행했다. 증기기관·전기·인터넷에 이어 AI라는 기반범용기술(GPT)이 만개하며 전 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이 다시 발화하는 모습이다. 필자는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 근무하며 매일같이 데모데이와 '혁신 소개팅'을 지켜본다. 2018년을 기점으로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은 유행처럼 확산되며 팽창했다. 그러나 벤처 시장이 얼어붙은 최근 3년간 수많은 실증과 도전은 '비용'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전담조직은 통폐합의 조정을 겪었다. 생성형 AI라는 새로운 범용기술의 등장은 시장에 다시 '헤쳐모여'의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 AI의 잠재력을 현실화하는 핵심 메커니즘은 오픈이노베이션이다.
진형석기자 2025.11.19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본업과 다른 영역, 이른바 '이종 산업' 분야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나서는 대·중견기업이 늘고 있다. 본업과 무관해도 시너지를 낼 수 있거나 미래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선제적인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관련 업계를 종합하면 오픈이노베이션의 스펙트럼이 비교적 넓은 쪽은 다양한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사들이다. 현업 부서마다 필요한 혁신 수요와 기술장벽 등이 다르다. 또 미래의 산업변화를 고려하면 다양한 영역을 겪어봐야 한다. 어느 한 분야를 고집하지 않는 이유다. ━계열 다양한 그룹사, 미래 산업변화 고려━삼성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에서 출발, 외부 스타트업을 키우는 'C랩 아웃사이드', 삼성생명·삼성화재 ·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등을 동시에 운영 중이다. 2019년 시작한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는 현재
김성휘기자 2025.04.01 05:00:00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유명 관광지 카사바트요(Casa Batllo)의 메인 입구에는 정보 제공을 위한 옥외형 인터랙티브 키오스크가 설치돼있다. 스페인어 뿐 아니라 영어와 카탈루냐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국내 스타트업 라젠의 제품이다. 라젠은 오는 4월까지 카사바트요에서 기술실증을 시행하게 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서울창업허브와 공동으로 스페인 현지에서 한국 우수 혁신 스타트업 7개사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무역협회의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해외 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디토닉(전자 가격표시 장치) △라젠(인터랙티브 키오스크) △모픽(무안경 3차원 디스플레이) △가우디오랩(공간음향 기술) 등 4개사는 가우디 건축물인 '카사 바트요'에서 4월까지 기술실증을 시행한다. △이한 크리에이티브(AR 게임 앱) △위에이알(메타버스 콘텐츠) △원투씨엠(모바일 스탬프) 등 3개사는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리야(L'illa)'에
김유경기자 2022.09.22 17: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