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타몬드가 신한퓨처스랩 9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정보(Zero-Party-Data)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플랫폼 '포인트몬스터'와 초개인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신한퓨처스랩은 국내외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기자 2023.06.05 09:51:28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냉장고는 LG전자의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2인 가구에서는 삼성전자 냉장고를 사용하는 비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설문, 리뷰 작성, 퀴즈 등으로 소비자들의 취향 데이터를 수집하는 플랫폼 '포인트몬스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데이타몬드는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5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는 사용자들에게 집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외관을 촬영하게 한 뒤 이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은 42%가 LG전자의 냉장고를 사용했다. 2위(34%)는 삼성전자였다. 위니아, 캐리어, 해외 제품 등 기타 제품 사용 비중은 24%였다. 혼인 여부로 구분해도 기혼과 미혼 모두 LG전자의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기혼가구 중 43%, 미혼가구 중 39%가 LG전자 냉장고를 사용했다. 다만 가구 형태별로 구분하면, 2인 가구에서 삼성전자 냉장고 사용률(42%)이 LG전자 냉장고 사용률(2
고석용기자 2022.10.11 16:05:11'포인트몬스터'를 운영하는 데이타몬드가 2808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스마트워치를 착용해본 사람은 54%이며, 가장 많이 착용하는 스마트워치는 갤럭시 워치(44%), 애플 워치(32%)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워치가 필수품이라는 응답은 갤럭시 워치 55%, 애플 워치 69%로 조사됐다. 소비 유형에서는 스마트워치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도구로 인식하는 개성 중시형과, 스마트워치의 기능에 매력을 느끼는 기능 중시형이 스마트워치를 필수품으로 인식하는 비율에 각각 50%, 47%로 집계됐다. 포인트몬스터의 데이터 분석팀은 "스마트워치를 일종의 전자시계 정도로 생각하는 착용감 중시형보다 개성과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 군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이 효과적일 것"이라며 "가성비 높은 스마트워치가 가격 중시형의 소비자에게 소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 플랫폼의 틱톡을 지향하는 포인트몬스터는 짧은 설문을 소비자에게 문의하고 있으며
김유경기자 2022.08.26 15: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