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는 50억원 규모의 시리즈C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네이버NAVER가 투자사로 새롭게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싱가포르 법인과 대웅제약 관계사 대웅인베스트먼트가 함께 했다. 특히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이번을 포함해 총 세 차례에 걸쳐 휴먼스케이프에 투자했다. 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환자 데이터 기반 플랫폼 '레어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마미톡은 산부인과 병원과 연계해 초음파 영상과 AI(인공지능) 기반 성장 분석, 시기별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용자를 늘려가며 전년 대비 글로벌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 레어노트는 환자에게 의료 기록 관리, 치료비 계산, 복약 관리 서비스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희귀질환 분야에 축적된 질병 데이터는 향후 글로벌 임상연구와 치료제 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남미래기자 2025.12.15 14:30:0079년 전통의 대웅제약그룹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를 설립했다. 이번 CVC 설립을 토대로 유망 바이오벤처를 발굴하고, 전략적 투자(SI)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그룹은 지난달 말 대웅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설립 자본금 20억원으로 창업투자회사 등록 요건을 갖췄다. 조만간 라이선스를 획득할 예정이다. 대웅인베스트먼트는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가 직접 이끈다. 서울대 제약학 석사를 졸업한 전 대표는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8년 대웅제약 대표 자리에 올랐다.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10억달러(약 1조3180억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대웅제약 계열사인 한올바이오파마 인사도 합류했다.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과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대웅인베스트먼트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대웅제약그룹 관계자는 "대웅인베스트먼트는 대웅제약 뿐만 아니라 한올바이오파마, 대웅바이오 등 그룹사 전체 연
김태현기자 2023.04.06 11: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