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률과 인공지능(AI) 등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리걸테크' 산업의 족쇄를 풀 수 있는 '변호사법 개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됐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의왕·과천시)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변호사 등의 광고 규제 기준을 대한변호사협회(변협) 내부 규정이 아닌 법령으로 정하는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은 정보 비대칭이 심한 법률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법률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폭넓게 보장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변호사 광고 제한사항을 완화하는 것이 골자다. 법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변협의 눈치를 보지 않고 보다 자유롭게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라 '리걸테크 활성화법'으로도 불린다. 지난 21대 국회 때도 발의됐지만 국회 임기 만료로 법안은 자동 폐기됐다. 현행법상 변협은 변호사
최태범기자 2024.06.11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종합 리걸테크 기업 로앤컴퍼니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와 '법률 인공지능(AI) 이용 활성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발전 속도에 맞춰 법률 전문가의 AI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법률 AI 이용과 교육 활성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향후 법률 AI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구축, 홍보 등 양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앤컴퍼니는 2019년 법률AI연구소 설립 이후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연구·개발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변호사의 업무 효율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해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슈퍼로이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슈퍼로이어는 △판례·법령·실무정보 '리서치' △소장·내용증명 등 '법률문서 작성' △대규
남미래기자 2024.05.02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률플랫폼 '로톡'과 법률 정보 검색 서비스 '빅케이스'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과학기술 유공자, 정보통신 유공자로 분야를 나눠 진행됐는데, 로앤컴퍼니는 리걸테크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 분야 대통령 표창(단체부문)을 받았다. 로앤컴퍼니는 로톡과 빅케이스를 통해 국민의 사법접근성을 높이는 등 법률서비스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로톡은 대한민국 국민이 매년 5780만 분(分) 이상 사용하고, 매달 130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출시 후 누적된 법률상담 건수는 120만 건에 달한다. 특히 △법률서비스 가격정보 △유사 사건 해결사례 △상담후기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법률 분야의 정보 비대칭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남미래기자 2024.04.23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법체계가 가장 유사한 일본 법률시장에서 인공지능(AI) 법률 비서 '슈퍼로이어'의 경쟁력을 확실히 입증하겠다." 3일 법률플랫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의 김본환 대표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에서 "로톡, 빅케이스에 이어 오는 6월 슈퍼로이어가 상용화되면 로앤컴퍼니는 종합 리걸테크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일 스타트업 협력포럼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 주최했다. 이 행사는 양측이 한일 경제교류 확대와 미래 지향적 양국 관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3월 창설한 한일·일한 미래파트너십 기금에 의한 공동 사업의 일환이다. 로앤컴퍼니를 비롯한 스타트업 10개사는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일본 시장 진출에 뜻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최태범기자 2024.04.03 20: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앤컴퍼니가 업스테이지와 한국어 및 한국 법률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 공동 개발에 나선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글로벌 법률서비스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리걸테크 로앤컴퍼니는 글로벌 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와 한국 법률 특화 LLM '솔라 리걸(Solar-Legal)'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법률 AI 연구, 거대언어모델 개발 등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 △인프라 △노하우를 활용해 GPT-4의 성능을 능가하는 국내 최초의 '법률 특화 LLM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올해 6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로앤컴퍼니는 2019년부터 법률 AI 연구소를 설립해 전문 법률 지식을 갖춘 최고의 연구진들과 법률 AI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소에서 구축한 자체 LLM은 로톡과 빅케이
김태현기자 2024.03.1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앤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AI(인공지능) 혁신생태계 조성 기업 간담회'에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가 리걸테크 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과기부가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코난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로앤컴퍼니, 카카오, LG AI연구원, 뤼튼테크놀로지스, 매스프레소 등이 참석했다. 과기부 관계자는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상당한 규모의 누적 투자액을 확보하는 등 AI 일상화를 선도하고 있는 산업 분야별 대표 기업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로앤컴퍼니는 여러 제약으로 법률 분야에 기술을 더디게 접목되면서 글로벌 공룡 기업의 AI 리걸테크 서비스가 국내에 도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본환 대표는 "여러 제약 탓에 법률분야는 유독 기술 접목이 더딘 사이 렉시스넥시스(LexisNexis) 같은 '
남미래기자 2024.03.05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법률플랫폼 '로톡'을 통해 가장 많이 상담받은 분야는 임대차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대규모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인해 임대차 계약 관련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로톡 운영사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임대차 관련 법률상담은 이사가 활발한 2월과 10월에 전월비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로앤컴퍼니는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 전화상담을 지원했으며, 900여명의 이용자가 도움을 받았다. 올해 법률상담 키워드는 사회적 이슈가 됐던 분야에 몰리는 경향을 보였다. '학교폭력'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전월 대비 상담 건수가 무려 97% 증가했고,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에는 세금 분야 상담이 전월 대비 68% 늘었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된 마약 상담은 분기별로 주기적인 증감세를 보였으나 9월에서 10월로 넘
최태범기자 2023.12.26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앤컴퍼니가 제12회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객관식 문제에서 53.3%의 정답률을 달성한 '빅케이스GPT'의 성과를 18일 발표했다. 로앤컴퍼니는 빅케이스GPT를 활용해 변호사 업무를 보조할 인공지능(AI) 법률 비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로앤컴퍼니의 빅케이스GPT는 AI 기반 통합 법률정보 서비스인 빅케이스와 법률 종합 포털 '로톡' 운영사인 로앤컴퍼니가 만든 자체 AI 시스템이다. 빅케이스GPT는 총 150문항으로 구성된 변호사시험 객곽신 문항에서 총 80개의 정답을 맟혔다. 오픈AI의 최신형 언어모델인 GPT-3.5와 GPT-4를 활용해 실시한 결과보다 높은 수치다. 앞서 지난 3월 로앤컴퍼니가 GPT-3.5와 GPD-4에게 변호사시험 객관식 문항을 풀도록 한 결과 각각 28.7%와 34%의 정답률을 보였다. 로앤컴퍼니는 빅케이스가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다
김태현기자 2023.10.18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로톡과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는 항상 대결 구도로 그려졌으나 우리는 단 한 순간도 규제와 싸우는 투사이고 싶지 않았다. 그저 사업 지속과 법률시장 혁신에 집중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결정을 승리로 느끼지도, 그렇게 표현하고 싶지도 않다." 법률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의 김본환 대표는 4일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 결정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제부터 법률플랫폼을 이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변호사를 징계하는 일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변호사징계위를 열고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에 대한 대한변협의 징계처분을 모두 취소했다. 이로써 로톡 서비스를 둘러싸고 로앤컴퍼니와 대한변협이 8년여간 지속해온 갈등이 일단락된 모양새다. 다만 법무부는 로톡의 손을 들어주면서도 서비스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일부 개선이 필요하다고
최태범기자 2023.10.04 14:36:5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률플랫폼 '로톡' 가입 변호사 123명을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의 처분에 대해 법무부가 26일 부적절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징계처분이 취소됐다. 변호사들이 징계 부담 없이 법률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법무부의 이번 판단은 국내 리걸테크(법률과 IT 기술의 결합) 산업의 성장에 있어서 중대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과거 17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도 택시업계의 벽에 가로막혀 사업을 접어야 했던 '타다' 사태 때와는 다른 정부의 결정이 내려졌다는 점에서 벤처·스타트업 업계에서도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법무부는 이날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변호사 123명이 제기한 징계 이의신청과 관련해 120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로톡의 '형량 예측 서비스'를 이용한 3명에게는 불문경고 결정을 내렸다. 불문경고는 공식 징계를 내리
최태범기자 2023.09.26 17:4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