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환급 지원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비대면 개인연금저축 투자일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쿼터백과 제휴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다음달 31일까지 쿼터백과 개인연금저축 일임 서비스를 계약해 연금저축계좌 운용을 시작한 삼쩜삼 고객이다. 신한투자증권 개인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고, 쿼터백과 개인연금저축 투자 일임 계약을 맺은 뒤 최소 50만원 이상 투자금을 입금하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일임 계약일로부터 1년간 일임 성과 보수 전액 면제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쿼터백이 출간한 '50만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 책을 제공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 고객들이 내년에 더 많은 세금 환급 혜택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 이번 혜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대 환급을 돕고 고객의 부를 증대하기 위한 제휴 혜택을 엄선해서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두영 쿼터백 대표는 "쿼
김태현기자 2022.11.29 14:01:17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의 해외 진출길이 열렸다. 영국 국제통상부(DIT)가 자비스앤빌런즈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영국 정부의 글로벌 스타트업 유치 프로그램 GEP(Global Entrepreneur Programme)을 총괄하는 미쉘 데이비드슨 존스 총괄 등 핵심 관계자 5명이 지난 15일 자비스앤빌런즈 사무실을 방문해 자비스앤빌런즈의 영국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GEP는 영국 국제통상부가 해외 혁신 스타트업의 영국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특별 비자 패스, 전문가 멘토링, 투자자와의 교류 기회 등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GEP는 현재까지 1000곳 이상의 전 세계 스타트업을 발굴해 영국 진출을 도왔다. GEP 대표단은 1시간 가량 자비스앤빌런즈의 기술 강점과 영국 진출 계획을 듣고, 향후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태현기자 2022.11.17 11:49:21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올해 하반기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출시 2년 만에 1000만 고객을 확보한 서비스 '삼쩜삼' 및 하반기 잡매칭 서비스 개발,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인재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프론트엔드 엔지니어다.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백엔드 엔지니어의 경우 삼쩜삼과 다수의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자바, 스프링 부트 등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운영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찾는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리액트(React), 타입 스크립트(Typescript) 등에 대한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긱워커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
최태범기자 2022.09.01 16: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