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누적 세금신고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 3년 8개월 만의 성과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전문가 영역으로만 알던 세금 신고·환급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100% 자동화 서비스의 성장성과 사업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AI·데이터 시대에 맞춰 세무 시장의 혁신과 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 성장의 핵심 비결로 △기술력 △정확도 △고객 편의를 꼽았다. AI를 통해 최적의 세금 신고·환급 시나리오를 계산하고 오차율 0.004% 미만의 높은 정확도, 개인 맞춤형 편의성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쩜삼의 누적 가입자는 1900만명, 누적 환급액 9400억원, 지난해 연매출은 5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에는
최태범기자 2024.01.16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지원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금융기관 및 대형 플랫폼 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내년 초 예비인가 신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안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해 프리랜서, 파트타이머 등 여러 개 직업을 가진 'N잡러'와 소상공인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에 이어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네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가칭 '삼쩜삼뱅크'로 추진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은 기존 금융기관 및 대형 플랫폼 업체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설립할 예정이다. 내년 초 설립 예비인가 신청을 완료한 후 상반기 내 예비인가를 받는 게 목표다. 자비스앤빌런즈는 대안 신용평가모델을 개발해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금융 혜택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이들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
류준영기자 2023.12.06 14:20:5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삼쩜삼의 누적 환급액이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가입 고객은 1800만명을 넘겼다. 하루 평균 1만4274명이 삼쩜삼에 가입해 7억1000만원을 환급받은 셈이다. 2020년 5월 삼쩜삼이 첫 출시됐을 당시와 비교하면 3년이 지난 10월 기준 누적 가입 고객은 600배, 누적 환급액은 337배 늘었다. 삼쩜삼 고객 1명의 평균 환급액은 20만원이다. 가입 고객은 근로소득자가 전체 50% 이상을 차지한다. 개인 사업자와 프리랜서도 550만명에 달한다. 연령대로 보면 2030세대가 가장 많고 고객의 80% 이상은 평균 연 소득 5000만원 이하로 구성됐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삼쩜삼을 통해 직업, 연령, 소득수준 등에 관계없이 세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유롭게 세무에 참여할
최태범기자 2023.11.14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에 가입한 누적 개인사업자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2020년 서비스 시작과 함께 개인사업자가 유입됐으며 누적 가입 개인사업자는 200만명, 등록된 개인사업자 번호는 250만건을 돌파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7월에는 개인사업자들이 사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 '쎄오 멤버십'을 출시하는 등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쎄오 멤버십은 부가세 무료 신고 등 실효성이 높은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가입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교한 서비스들이 순차적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향후 삼쩜삼의 개인사업자 고객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쩜삼의 개인사업자 고객층은 20대부
최태범기자 2023.10.13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지원 플랫폼 '삼쩜삼'이 통신·카드 부가서비스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삼쩜삼은 이를 시작으로 자금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1일 고객의 새는 돈을 확인하고 관리해주는 '머니가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삼쩜삼 플랫폼에서 진행한 앱 개편의 연장선으로 신규 탭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머니가드 서비스는 사용 중인 이동통신사와 카드사의 유료 부가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하고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삼쩜삼 앱에서 인증절차만 거치면 가입내역과 해지까지 가능하다. 소비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가입한 유무료 서비스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수빈 자비스앤빌런즈 신규 사업팀 PM(프로덕트 매니저)은 "삼쩜삼이 고객의 몰랐던 세금을 찾아서 환급해 줬던 것처
고석용기자 2023.09.01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서비스 확장을 위해 삼쩜삼 앱을 대폭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세금 환급·신고에 집중했다면 '삼쩜삼 3.0' 버전에서는 기존 세무 서비스 외에도 비세무 서비스나 개인의 세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개별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 등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새롭게 추가된 '꿀팁창고' 탭에서 △세금 가치 분석 △소비 리포트 △카드 황금비율 계산기 △연봉 계산기 등 개별 특화 서비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세금 가치 분석 서비스는 5년간 고객이 납부한 세금 정보를 각종 국가 정책과 사업에 적용해 어느 정도 가치인지 이미지로 보여준다. 이용자가 삼쩜삼을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세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 메인 서비스였던 세금 관련 탭도 더욱 강화됐다. 이 탭에서는 예상
최태범기자 2023.08.21 14:01: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올해 상반기 매출 39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이미 전년도 전체 매출의 3분의 2를 넘겼으며 영업이익률도 10%를 웃돈다"며 "하반기 세무 서비스 세분화와 신규 사업 발굴 등 공격적인 전략과 함께 재무 안정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 6월 기준 삼쩜삼의 누적 가입자는 1650만명이다. 누적 환급액은 8527억원을 기록했다. 서비스 출시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세무단체와의 갈등에도 자비스앤빌런즈의 성장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세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추진 중이다. 사업모델 특례란 영업이익을 내지 못해도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갖춘 기업에게 상장 기회를 주는 제도
최태범기자 2023.08.1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지원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정용수 CPO(최고제품책임자, 사진)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김범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범섭·정용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비세무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공격적인 사업 확장과 서비스 운영 체계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체제 개편을 통해 하반기부터는 인력채용을 확대하고 서비스 고도화, 신규 시장 개척 등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범섭 대표는 신규 사업 발굴 및 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김 대표는 세무 서비스 영역 외에도 고객들이 삼쩜삼 플랫폼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산 관리 영역의 비세무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정용수 신임 대표는 삼쩜삼 플랫폼을
고석용기자 2023.08.02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환급 지원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성 평가를 진행해 지난 28일 최종 A등급과 BB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현행 기술특례상장제도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기술, 사업, 재무 분야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번 기술평가 통과로 상장 주관사 NH투자증권과 함께 기업공개(IPO)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이미 지정감사, K-IFRS 도입, RCPS 보통주 전환 등 상장을 위한 회계 등 재무적인 준비를 마쳤다고도 강조했다. 최근에는 이사회를 재정비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내부 통제 기능도
고석용기자 2023.07.31 15:30:00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오는 14일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 세무 서비스 '삼쩜삼 쎄오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쩜삼 쎄오 멤버십은 개인 사업자들이 사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오는 25일까지 완료해야 하는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추가 과금 없이 멤버십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원천세 신고와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 개인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멤버십 고객의 사업 업종과 서비스에 맞춘 콘텐츠 발행 등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삼쩜삼 쎄오 멤버십은 개인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담아 지원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라며 "개인 사업자가 정보 사각지대 없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기자 2023.07.07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