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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건 최신순
  • 기사 이미지 내년 1월 1일부터 78조 연구비 따낼 기회 열린다

    국내 연구자가 2025년 시작과 동시에 유럽 최대 R&D(연구·개발) 지원 사업 '호라이즌 유럽'의 연구 과제에 준회원국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엔 지원자가 거의 없다시피 하던 EU 협력 지원 사업의 경쟁률도 올해 10배 수준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국내 연구자에게 호라이즌 유럽의 2025년 연구과제를 직접 따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유럽집행위원회(EC) 간 최종 서명을 위한 행정 절차가 오가는 가운데, 정부 차원의 공식 서명식과는 별개로 연구자는 1월부터 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합의됐다는 설명이다. 호라이즌 유럽은 유럽 최대 R&D 지원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42조원)를 투자한다. 준회원국 가입을 추진 중인 한국은 호라이즌 유럽 사업 중 가장 많은 연구 자금 78조원을 투입하는 필라 2(PillarⅡ) 분야에서 과제를 직접 기획하거나 참

    박건희기자 2024.10.28 15:21:26
    글로벌R&D 호라이즌유럽 HZ 글로벌R&D 과기정통부
  • 기사 이미지 IBS-伊 토리노대 공동 박사학위 받는다…매년 3700만원 장학금

    기초과학연구원(IBS)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유럽 명문인 이탈리아 토리노대와 공동 박사과정을 추진한다. IBS는 23일 이탈리아 토리노대에서 노도영 IBS 원장, 스테파노 게우나 토리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물리학, 신경과학, 화학, 수학 등 4개 분야에서 IBS와 토리노대가 학·연 협동과정(박사과정)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각 분야에서 2명씩 총 16명의 박사과정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토리노대에서 박사과정 교육을 받고 IBS에서 연구 경험을 쌓게 된다. 연간 약 2만5000유로(약 3700만원) 장학금을 토리노대에서 지원받는다. 3년 과정을 마치면 토리노대 박사 학위와 IBS에서의 연수 확인서를 취득하게 된다. 국제 연구 협력도 강화한다. IBS 연구진은 토리노대 방문 교수로, 토리노대 교수진은 IBS의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토리노대가 방문

    박건희기자 2024.09.24 09:57:39
    글로벌R&D IBS 기초과학연구원 토리노대 글로벌R&D
  • 기사 이미지 글로벌 R&D에 2조 투자하는데…"명확한 정의 없고, 법 근거도 미흡"

    2023년 이후 글로벌 R&D(연구·개발) 투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지만, 정작 글로벌 R&D에 대한 정부 차원의 뚜렷한 정의조차 없었다. 관련 입법 시도는 있었지만 국회 임기 종료 등으로 자동 폐기됐던 만큼, 현재의 상황이 이어진다면 법·제도적 근거가 부재한 일회성 투자가 반복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지난달 30일 발간한 연구보고서 '글로벌 R&D 분야 종합조정 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도출 연구'에서 2016~2022년 수행된 글로벌 R&D 현황을 분석했다. 다만 연구팀은 글로벌 R&D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부재하다면서, 자체적으로 "예산요구서상 사업의 목적이나 내용이 국제협력을 나타내는 정부 R&D 사업"을 분석 대상 사업으로 분류했다. 이를 기준으로 집계하면 2016년 3235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R&D 예산은 2021년 5166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4123억원으로 축소됐다. 다만 지난해 5000억원대로 회복한 데 이어

    박건희기자 2024.09.01 17:22:39
    글로벌R&D 글로벌R&D 2025R&D 예산 과방위
  • 기사 이미지 "위기의 한국 제조업…가치 창출하는 '밸류팩처'로 전환해야"

    "한국 제조업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제조업(Manufacture)에서 탈피해 가치를 창출하는 '밸류팩처(가치 혁명·Valufacture)'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원장은 31일(현지시간) 영국 코벤트리 워릭대에서 열린 '한국·유럽 과학기술인대회(EKC 2024)' 기조 강연에서 "제조업은 인구구조와 기후변화, 패권 경쟁과 소비자의 개인화 등 중대한 변화를 맞닥뜨렸다"며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 수요와 사회적 요구를 모두 충족하는 것이 제조업의 미래"라고 했다. 생기원은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제조업 생산성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품의 고유한 개성과 가치는 줄어들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최근 중국 등에서 저가로 대량 생산되는 제품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고, 생산성을 아무리 높여도 이들과 경쟁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알리, 테무 같은 중국 이커머스 업체

    코벤트리(영국)=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기자 2024.08.01 12:00:00
    글로벌R&D EKC2024 한유럽 한유럽과학기술학술대회 글로벌R&D
  • 기사 이미지 유럽 최대 R&D '호라이즌 유럽' 잡으려면…"파트너 최대한 확보해야"

    한국이 유럽연합(EU) 최대 R&D(연구·개발) 지원 사업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HE)'에 아시아권 최초로 준회원국 가입을 추진한다. 한국 과학기술의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호라이즌 유럽 참여에 대해 호라이즌 유럽을 총괄하는 유럽집행위원회(EC) 연구혁신총국 시그넷 랏소 부총국장은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연구 파트너의 수가 많을수록 과제 수주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코벤트리 워릭대에서 열린 '한국·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EKC 2024)'를 방문한 랏소 부총국장은 "연구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최대한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했다. 호라이즌 유럽은 유럽 최대 R&D 지원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약 142조원)를 투자한다. 랏소 부총국장은 "기존 유럽 회원국의 역량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난제에 도전하고, 개방경제와 민주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국가 간 역량을 모으기 위해 비유럽 국가 6곳에 가입

    코벤트리(영국)=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기자 2024.08.01 12:00:00
    글로벌R&D EKC2024 한유럽과학기술인대회 글로벌R&D 호라이즌유럽
  • 기사 이미지 "韓-유럽 과학기술 '걸출한 성과' 부재..."韓 과학계, 유럽 잘몰라"

    "한국과 유럽의 과학계는 아직 서로를 잘 모른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워릭대 더 오큘러스관에서 개막한 '2024년 한국-유럽 과학기술인대회(EKC 2024)'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국내 과학계가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오전 열린 EKC 2024 기초과학 분야 첫 세션 '한국-유럽 간 교류를 통한 기초과학에서의 국제 협력 촉진 방안'에는 김성근 포스텍(POSTECH) 총장, 김명식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물리학과 교수, 이연주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 및 지구과학 연구단 행성대기그룹장(CI), 현윤경 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 소장 직무대행이 패널로 참석했다.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오랜 기간 교류 경험을 쌓은 연구자들이다. 이들은 "한국과 유럽의 공동연구에서 아직 눈에 띄는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김성근 포스텍 총장은 "한국과 유럽의 과학기술 R&D(연구·개발) 관심 분야는 점점 비슷해지는 데 반해, 개별

    코벤트리(영국)=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기자 2024.07.31 14:17:44
    글로벌R&D EKC2024 한-유럽과학기술인대회 글로벌R&D
  • 기사 이미지 "딥테크 발전, 길게 보고 생태계 구축해야…정부 부처간 협력 필요"

    "딥테크는 발전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정부 부처 간 명확한 업무 분장과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조용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이 30일(현지시간) 영국 코벤트리 워릭대에서 열린 '한국·유럽 과학기술인대회(EKC 2024)' 딥테크(혁신 기술) 세션에서 "과학적인 연구·개발(R&D)과 공학적인 혁신이 동반돼야 딥테크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까지 연구·개발(R&D) 예산 15조원을 투자해 원천 기술 개발을 돕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등을 통해 스타트업 운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조 연구위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R&D와 스타트업 운영 사이의 공학적인 혁신을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딥테크는 특정 기술을 깊게 파고든다는 의미로, 앱이나 플랫폼처럼 비교적 단순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기술적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을 일컫는다. 인공지

    코벤트리(영국)=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기자 2024.07.31 15:15:30
    글로벌R&D EKC2024 STEPI 글로벌R&D
  • 기사 이미지 "英 '과학 자본' 개념 부상...이공계 인재부족 겪는 韓도 주목해야"

    "영국에서는 최근 '과학 자본(Science Capital)'이라는 개념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과학 자본은 과학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 과학 친화적 환경 등을 통칭합니다. 영국은 개인이 과학 자본을 쌓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공계 인재 육성과 직결된다고 봅니다. 한국도 이 같은 개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이승훈 서울대 연구원) 30일(현지시간) 영국 코벤트리 워릭대에서 '한국·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EKC 2024)'가 개막했다. EKC는 한국과 유럽의 과학기술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행사다. 유럽 내 한인 과학자들과 국내 과학자들이 모여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해 과학기술 세계화에 기여하고 인적 네트워킹 향상을 도모한다. 2008년 독일에서 처음 열렸고,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날 오전 9시 시작된 행사의 첫 포문을 연 것은 대중과학에 대한 열띤 논의였다. '대중과학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과학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세션 발표자들은 대중과학 강화를

    코벤트리(영국)=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기자 2024.07.31 16:34:44
    글로벌R&D EKC2024 이공계 한-유럽 글로벌R&D
  • 기사 이미지 한국 '최상위' 논문 대부분 국제공동연구…연구 주도력 여전히 약해

    지난 20년간 한국에서 발표한 연구 논문 중 '최상위 레벨'은 대부분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한국의 국제 공동연구 비율은 여전히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글로벌 연구환경에서 주요 협력 파트너로 고려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5일 '데이터 인사이트(DATA INSIGHT) 37호' 보고서를 발표하고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의 연구 유형별 질적 수준과 국제 공동연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이처럼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20년간 출판된 전 세계 논문 약 3269만건을 기반으로 △연구 질적 수준 △연구 주도권 △연구 유형 관점에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15개국을 대상으로 국제 공동연구 현황을 분석, 글로벌 과학기술 환경에서 한국의 상대적 위치를 진단했다. 주요 15개 국가 중 한국의 지난 20년간 연평균 논문 수(7.21%) 및 피인용 수 증가율(5.44%)은 3위를 기록했다. 두 분야 모두 중국이 각

    박건희기자 2024.06.25 10:47:22
    글로벌R&D 국제공동연구 글로벌R&D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기사 이미지 유럽 최대 R&D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 참여…"인맥이 관건"

    정부가 올해 말까지 유럽연합(EU) 최대 R&D(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에 가입하기 위한 협상 절차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해외 연구계와 공동연구 그룹(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는 연구자의 '인맥'이 실제 과제 수주에 있어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KWSE) 주관으로 10일 대전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융합 연구 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류보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박사는 "(유럽 내 과제 수주에선) 국내 연구팀의 과학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어떻게 '이미지 메이킹'해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다.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유럽 과학기술계의 '이너서클'에 진입하는 과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국제공동연구의 현실을 지적했다. 독일 자브뤼켄에 위치한 KIST 유럽연구소는 KIST의 첫 해외 연구소다. 한국이 올해 말 협상을 마치고 아시아권 국가 최초 준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될 '호라이즌 유럽'에서도 컨소시엄 구성은 최우선 과제다. 호라

    대전=박건희기자 2024.06.11 14:20:21
    글로벌R&D 글로벌R&D 호라이즌유럽 유럽공동연구 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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