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매쉬업벤처스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포트폴리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에 이어 오픈AI와도 협력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24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매쉬업벤처스는 투자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오픈AI와 협업하기로 했다. 오픈AI는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카카오와의 협업 등으로 국내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매쉬업벤처스 포트폴리오 기업은 오픈AI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픈AI는 1억7500만달러(약 2441억원) 규모의 '오픈AI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해 헬스케어, 법률, 교육, 에너지 등 분야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 '그로브' 프로그램을 통해 AI 초기 기업에 멘토링도 제공한다. 성장 단계에 진입한 스타트업에는
김진현기자 2025.09.24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오는 7월 생성형 인공지능(AI) 해커톤 'GenAI Sprint'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GenAI Sprint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정해진 기간 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해커톤 형식으로 진행된다. 생성형 AI 활용 비즈니스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팀 또는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참가팀들은 7월 8~25일 프로덕트 개발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구글 개발자 및 매쉬업벤처스 투자팀의 집중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결선은 7월 26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다. AI 활용성, 사업화 가능성, 확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기업설명(IR) 자료 1:1 피드백, 투자 우
남미래기자 2024.06.24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