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송강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1호 배우 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배우 송강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송강호는 네 편의 1000만 관객 영화를 보유한 연기파 배우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괴물', '기생충'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기생충'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글로벌 영화산업 세계화에 크게 기여한 송강호 배우와 함께 새로운 AI 엔터테크 시대를 열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건우기자
2025.08.14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