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티브는 포장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디자인 전문 프로그램이 없어도 패키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무료 3D 패키지 디자인 툴을 출시하였습니다. 패커티브의 사명으로 운영을 하다 기업명을 프로보티브로 변경 후 패키지 시장의 4차 산업화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패키지 주문 제작 플랫폼 '패커티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프로보티브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라운드는 일본 벤처캐피탈(VC) 미레이즈가 주도해 미국의 스트롱벤처스, 한국의 브이엔티지(VNTG), 일본의 비공개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프로보티브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도미닉 다닝거(Dominik Danninger) 대표가 2021년 한국에 설립한 인바운드 스타트업이다. 기업들의 제품 패키지(박스) 발주 절차를 AI로 자동화해 디자인, 견적, 주문과정을 몇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기업을 포함해 3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패커티브를 사용하고 있다. 프로보티브는 이번 투자유치에서 일본계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조달하며 현지 인프라 및 고객망에 직접
2025.11.07 15:00:00오스트리아 출신 IT(정보통신) 전문가가 국내에서 창업한 프로보티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올 들어 외국인 창업기업이 팁스에 선정된 것은 프로보티브가 처음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보티브는 지난달 중기부가 주관하는 팁스에 뽑혔다. 지난 6월 팁스 운용사 자격을 얻은 제조업 디지털 전환 솔루션 개발사 브이엔티지(VNTG)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회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민간이 초기 투자하고 정부가 후속으로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보티브는 도미닉 다닝거(Dominik Danninger) 대표가 2017년 9월 국내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도미닉
2023.09.06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