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는 NFT,스니커즈 리셀,조각투자,비상장주식 등 다양한 형태의 대체투자상품 정보 비교 플랫폼 '프랩'을 서비스합니다. 상품 제안부터 투자까지 모두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통합앱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조각투자 데이터 플랫폼 '프랩'과 조각투자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프랩엑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타르트가 인포뱅크에서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는 인포뱅크의 '스타트업 코리아 IB 초격차 펀드'로 이뤄졌다. 민간이 70%를 출자하고, 모태펀드가 매칭출자해 조성되는 펀드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더블캐피탈, 리버스톤자산운용 등이 주요 출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타르트는 자체 개발 데이터 엔진과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프랩과 프랩엑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8월 투자유치 이후 8개월만의 투자유치다. 타르트는 "국내 조각투자의 성장 가능성과 다가올 토큰증권(ST)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타르트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2025년 말 신설되는 조각투자 중개 라이선스를 취득
2025.04.24 17:00:00"제도권에 진입함에 따라 조각투자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가 '토큰 증권 발행(Security Token Offering·STO)을 허용키로 한 지난 5일 , 대체투자상품 비교 플랫폼 '프랩'을 운영하는 타르트 박아윤(29)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STO는 음악 저작권, 유명화가의 미술품, 명품, 빌딩, 선박 등과 같이 실물자산의 소유권을 여러 명이 쪼개서 거래가 가능하고, 지분만큼 수익을 나눠 가질 수도 있어 '조각투자'라고도 부른다. 프랩은 이런 상품 정보를 한데 모아 가격비교까지 지원하는 일종의 '조각투자상품 종합쇼핑몰'이다. 2019년 7월 창업한 타르트는 애초 컴퓨터 브라우저상에 주식 정보를 실시간 업데이트 해주는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이용자 인터뷰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프랩을 떠올리게 됐다. "한 이용자께서 조각투자상품에 대한 정보도 추가해주면 좋겠다는 하셔서
2023.02.09 16: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