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창업 기업이며, 축적된 로봇 연구 결과를 사업화하여 세계 로봇 산업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이 우미, 아주, 국보디자인, 하이젠알앤엠, 엑스얼라이언스 등 주요 출자자(LP)들과 함께 로보틱스 전용 투자 연계 프로그램인 '퓨어 로보틱스 챌린지' 참여 기업의 최종 선발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지오로봇(모듈형 협업 작업용 모바일 로봇) △미스릴(AI(인공지능) 기반 능동형 안전 관리 자동화 솔루션) △카이트다이내믹스(이중 드론 솔루션) △마이크로픽스(마이크로렌즈 어레이 기반 초소형 카메라 솔루션) △에이치메딕기어(복강경 수술 보조 로봇용 디바이스 개발) 등 총 5개사다. 해당 기업은 로보틱스와 AI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며 높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스타트업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로보틱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
2024.10.24 12:30:00"미래 공장은 로봇이 주문서에 맞춰 필요한 공정이 있는 구역별 작업장으로 알아서 이동하는 '모듈러 셀' 방식이 일반화될 거예요. 이 방식의 핵심은 '모듈형 이동로봇'인데 잠재성장률이 가장 높고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원창업기업 지오로봇 강태훈 대표가 최근 제조·생산현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물류로봇을 두고 내놓은 평가다. 그는 "지금처럼 한줄로 늘어선 사람들이 한가지 작업만 반복하는 컨베이어 벨트 방식으론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더이상 맞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5월 창업전선에 본격 뛰어든 강 대표는 자타공인 로봇전문가다. 지난 20여년간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옛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연구개발팀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장·지능형로봇연구부장·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수의 기술을 민간에 이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산업부 로봇활용전략네트워크 분과장, 한국재활로봇학회 기획이사로
2022.12.30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