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의 헌신적인 엔지니어 팀은 다양한 임상 시나리오에서 이 획기적인 기술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심장학에서 중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당사는 광범위한 의료 분야에서 패치형 초음파 프로브의 이점을 탐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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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는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의료기술 중 하나다. 뱃살이 걱정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회사 건강검진 때 초음파로 복부비만 정도를 측정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산부인과에서도 태아의 움직임을 확인할 때 초음파 영상장치를 이용한다. 초음파는 방사선을 이용하는 엑스레이(X-ray)와 달리 무해하다. 또 MRI(자기공명영상)보다 검사시간도 짧고, 비용도 저렴하다. 이렇듯 장점이 많은 초음파지만 단점도 있다. 초음파는 뿌옇게 된 흑백 영상인데다 계속 움직인다. 이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숙련된 전공의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초음파로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계속 추적하기 어렵다. 활용할 수 있는 영역도 제한적이다. 2020년 서강대 교원창업으로 문을 연 엣지케어는 초음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양모 엣지케어 대표는 "초음파 영상 장치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