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씽은 IT 기술과 데이터로 농식품테크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푸드 밸류체인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환경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농업 산업에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주는 인터넷 기술을 결합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IoT 기반의 모듈형 스마트팜을 직접 개발하고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사시사철 균일한 품질의 작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n
엔씽은 IT 기술과 데이터로 농식품테크 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푸드 밸류체인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환경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농업 산업에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주는 인터넷 기술을 결합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IoT 기반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스타트업 엔씽이 1000억원 규모의 물류센터형 수직농장 스마트팜을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엔씽은 유기적 연결이 가능한 모듈형 스마트팜 '큐브(CUBE)'를 개발했다. 현재 경기도 이천에 수직농장을 운영하면서 이마트 등에 신선채소를 납품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형 스마트팜 프로젝트는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통합하는 새로운 농식품 인프라(기반시설) 모델이다. 엔씽은 스마트 물류 거점에 식량 생산 설비를 결합한 산업형 농업 자산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물류센터와 농장 간 물리적 거리를 최소화, 물류비용을 줄이고 작물 신선도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을 활용해 국내외 물류·인프라 개발사, 금융사, 인프라 펀드 등과의 협력구조를 구축한다. 올 하반기 1차 PF 클로징을 목표로 투자자 유치 및 개발 계획을 구
2025.05.14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및 수직농장 기술 전문기업 엔씽이 딥스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딥스톤인베스트먼트 측은 "엔씽이 우량 고객을 확보해 안정적 매출 성과를 내고 있고, 추진 중인 신사업도 높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번 투자를 했다"고 전했다. 2014년 설립된 엔씽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모듈형 수직농장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마트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 이천에 구축한 '큐브'라는 이름의 모듈형 스마트팜은 연간 110톤 규모의 유럽형 상추 등을 재배하며 이마트 후레쉬센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엔씽은 국내외 사업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혜연 엔씽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규완 딥스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식량안보 관
2025.03.14 15:00:00"주변 환경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작물 생산을 지역과 기후, 심지어 재배자와도 상관없이 365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김혜연 엔씽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팜은 도시부터 사막, 우주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재배 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4년 설립된 엔씽은 스마트팜 제작·운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IC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 가축, 수산물 등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적정하게 제어하는 지능화 농업 시스템을 뜻한다. 스마트팜 가운데 엔씽은 40피트(ft) 크기의 컨테이너를 활용한 수직농장인 '플랜티 큐브' 시스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경재배 방식과 식물생장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해 연중 내내 신선 채소들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약 50여 종 이상의 엽채·허브류
2023.06.27 19:13:13에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인 엔씽이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낙점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첫 발을 뗐다. 5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엔씽은 복수의 사전 협의와 프레젠테이션(PT)을 거쳐 삼성증권을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통상 주관사 선정부터 기업공개(IPO) 신청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되지만, 최근 IPO 시장 침체를 고려해 상장 시점은 2024년으로 예상된다. 2014년 1월 설립된 엔씽은 IT와 데이터를 접목해 농식품 분야와 푸드 밸류체인 혁신을 주도하는 에그테크 스타트업이다. 유기적 연결이 가능한 모듈형 스마트팜 '큐브(CUBE)'를 선보였다. 규격화된 농장인 큐브는 연중 고품질 작물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용인, 이천, 안동농장과 실내형 수직농장 쇼룸인 '식물성 도산'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농장과 농장 운영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 본농장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엔씽은 기술 혁신성을 인정 받아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0'에서
2022.12.05 10:08:00애그테크 스타트업 엔씽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22 중소기업경영혁신 공모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과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일자리 창출 등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포상해 경영혁신 문화를 확산하고자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엔씽은 수직농장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함께 친환경 스마트팜 기술 보급으로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혁신에 대한 사례로 올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엔씽 관계자는 "모듈형 수직농장과 농장 운영 솔루션, 스마트팜에서 출하되는 신선 작물의 재배와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유의 ESG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실천 사례와 기술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2022.11.16 16: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