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소다는 기업의 다양한 업무에 필요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최적화된 모델(Brain)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런 브레인을 기업 스스로 만들 수 있는 플랫폼과 기업고객이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사전에 교육/훈련된 브레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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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 최적화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는 지난 26일 롯데정보통신과 롯데그룹 계열사의 AI 사업화 및 과제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식품·화학·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보유한 롯데그룹의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스마트 에코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을 기반으로 그룹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 각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애자일소다의 엔터프라이즈 MLOps 플랫폼 '스파클링소다(SparklingSoDA)'는 국내 출시된 MLOps 플랫폼 중 가장 많은 구축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AI 모델의 성능 유지와 강화를 위해 지속적 통합(CI)·지속적 배포(CD)·지속적 학습(CT)을 지원하는 기술을 탑재한 4.0 버전을 출시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그룹의 계열사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사업 및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