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서울은 유휴공간 활용 커머스 플랫폼 '공뿌마켓'을 운영하며, 오프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시범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약 3000여 개의 제휴매장과 200여 개의 입점 브랜드 사를 확보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QR기반 주문 디바이스 및 솔루션 '핸드오더'를 개발한 아치서울이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인 KIS정보통신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치서울은 요식업, 호텔 등에서 비대면 메뉴주문을 위한 3중 보안 QR 주문 솔루션 핸드오더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디바이스를 통해 일정 기간에 따라 QR코드를 새로 자동 생성하며, 식당 밖에서의 접근을 차단해 고객의 안전한 QR 스캔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종이 QR에 가짜 스티커를 덧붙여 악성 링크를 유도하는 금융사기 우려를 원천 차단한다. KIS정보통신은 신용카드 결제인프라 사업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유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형 마트, 백화점, 항공, 숙박 등 대형 가맹점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아치서울은 KIS정보통신 공급계약을 통해 QR 테이블오더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치서울
2024.03.06 18: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QR'로 메뉴를 비대면 주문할 수 있는 '핸드오더' 개발사 아치서울이 엔슬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핸드오더는 식당 테이블에서 디지털 기기에 표시된 QR을 스캔, 모바일로 메뉴를 주문하는 서비스다. 디지털QR은 기존의 스티커형 QR과 달리 보안성, 정확성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그동안 식음료 매장에서 인건비 절약과 운영 효율성을 위해 키오스크 등 다양한 비대면 무인 오더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장비 설치 비용이나 A/S 등 관리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지적됐다. 핸드오더 디지털 QR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별도로 장비를 설치할 필요도 없다. 핸드오더를 통해 주문하면 매장 포스기에 주문내역이 바로 전송되기 때문에 매장 운영의 효율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워커힐 비스타 호텔 객실 내 서비스를 비롯, 프랜차이즈 매
2024.01.05 09:0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광진경제허브센터가 올해 새로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센터를 위탁운영하는 엔슬파트너스는 2024년 제1차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창업 3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기업, 또는 업력 3년 이상인 경우 '벤처기업인증' 확인이 가능한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사무공간과 회의실,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전문가 자문, 투자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주 시 본점 이전을 해야 하고 입주기간은 최초 1년이다. 개방형·독립형 공간으로 나뉘는데 독립형 입주공간은 평가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 엔슬파트너스는 지난 2022년부터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솔루션 기업에 특화했다. 지금까지 아치서울, 헬퍼로보틱스, 페달링, 우림
2024.01.03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