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티알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전 인류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폐 기능 검사기 개발기업 티알은 총 2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캡스톤파트너스, 한림대기술지주, 인포뱅크, 신용보증기금,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이 참여했다. 티알은 호흡기 질환의 조기 진단을 돕는 AI 기반 폐 기능 검사기 '더 스피로킷',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네블라이져 '더 넵', 흡입기 보조도구 스페이서 '더 에어로킷' 등 호흡기 관련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티알 관계자는 "최근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폐 기능 검사가 포함되는 제도적 변화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이어왔다"며 "더 스피로킷이 호흡기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높은 정확도의 폐 기능 및 질환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티알은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2025.10.30 1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56~66세 국민이 받는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폐기능 검사가 추가된다. 각급 병의원에 폐기능 검사기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AI(인공지능) 기반 폐기능 검사기 스타트업 티알은 이에 따라 대학병원 등의 상담요청이 증가,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9월 18일 '2025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고 국가건강검진에 폐기능 검사를 포함토록 의결했다. 티알은 24일 "지난달 제품 문의 요청이 8월 대비 열 배 가량 늘어 현재 약 200개 병원과 동시에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담 대상도 개원 병원에서 대형 건강검진센터,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까지 확대됐다. 티알의 폐 기능 검사기 '더스피로킷(The Spirokit)'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자동으로 검사 결과를 분석한다. 조기 진단 및 예방적 치료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2025.10.24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검진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이 낮고 조기 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많은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쳐 고통을 받는다." 인공지능(AI) 기반 보급형 폐 기능 검사기 '스파이로키트'를 개발한 스타트업 티알의 최규식 디렉터는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금융위원회와 우리금융지주가 공동 개최한 글로벌 데모데이에서 COPD의 조기 진단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흡연과 대기오염으로 발병하는 COPD는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 사망원인의 1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심각한 손상 전까지는 조기 진단이 어려운 질병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 "COPD가 있을 때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전염병에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훨씬 높아지는 무서운 질병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파이로키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COPD를
2024.04.23 20:2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호흡기 관련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호흡기 질병 중에서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COPD는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으로 기도와 폐 실질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발생하고, 숨을 내쉴 때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기류 제한을 특징으로 한다. 대기오염과 흡연이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으로 꼽힌다. COPD는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환자 대부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증상이 심화하고,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을 때 방문하는 지역 내 1차 병원들 중 크고 비싼 폐 기능 검사기를 보유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심장호흡재활전공 이학 박사 출신 김병수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티알(TR)'은 이 같은 문제를 풀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보급형 폐 기능 검사기 '스파이
2024.04.22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