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레디밀 제작 스타트업입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 대표로 근무하던 중 느낀 기존 외식 산업의 문제점을 느끼고 창업했습니다. 식품 ODM 기술을 이용해 외식업 창업 시 발생하는 높은 설비비용과 인건비 등 지출을 줄여 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롬셰프, 히든셰프, 휴일,Nops라는 브랜드와 B2B 식품 ODM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스토랑과 같은 음식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의 프리미엄 레디밀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레디밀 제작 스타트업입니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 대표로 근무하던 중 느낀 기존 외식 산업의 문제점을 느끼고 창업했습니다. 식품 ODM 기술을 이용해 외식업 창업 시 발생하는 높은 설비비용과 인건비 등 지출을 줄여 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과 소고기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어려운 요리가 스테이크다. 겉은 바삭하고 육즙이 꽉 찬 스테이크를 조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고기 두께와 숙성 정도, 불의 세기 등이 떠오른다. 정통 스테이크의 대중화를 꿈꾸는 최채환 키친인더랩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입에서는 녹고 코에선 풍미를 퍼지게 하는 '버터'라고 답했다. '본연의 맛'을 살린 스테이크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풍미'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많은 스테이크 집들이 '식전빵'으로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지만, 우리는 스테이크와 버터의 조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손님이 접시 위에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스테이크를 볼 때부터 향으로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2014년 미국 3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손꼽히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이하 울프강
2024.03.1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키친인더랩이 경기도 광교에 종합 외식공간 '레인보우브릿지'를 열었다. 소비자 취향과 빠른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26일 키친인더랩은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점의 지하 1층에 레인보우브릿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브릿지는 약 583.4㎡의 공간에 미국식 스테이크 전문점 놉스(NOPS), 소갈비찜&갈비탕 전문점 호감당, 큐브 페스츄리 전문 카페 노드(NODH)가 입점했다. 놉스는 한국에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를 한국에 론칭한 최채환 대표가 미국 가정식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기 위해 만든 브랜드다. 놉스는 'No-Problem Steak House'의 줄임말이다. 놉스는 지난 5월 사당점에 이어 12월 삼성역점을 오
2023.12.26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키친인더랩은 신세계푸드와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의 식물성 간편식(PMR, Plant-based HMR) 3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아왓유잇은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식물성 대안식을 콘셉트로 개발한 브랜드다. 키친인더랩은 런천 김치덮밥, 볼로네제 라자냐, 라구 리가토니 등 PMR 3종을 생산 공급한다. 런천 김치덮밥은 따뜻한 쌀밥에 '베러미트' 런천 슬라이스 햄과 톳, 청각, 함초 등을 넣어 끓인 육수로 감칠 맛을 더한 식물성 볶은 김치를 함께 올린 덮밥이다. 볼로네제 라자냐는 자체 개발한 식물성 볼로네제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로 라쟈냐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리고 동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듀럼밀로 만들었다. 라구 리가토니는 쫄깃한 식감의 리
2023.10.11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키친인더랩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주방의 크기를 3분의 1로 줄이고, 소비자의 선택을 다양화한 'F&B(식음료) 공간'을 선보인다. 키친인더랩은 최근 롯데마트와 경기도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점의 지하 1층, 583.4㎡(약180평)규모를 F&B 브랜드로 꾸미는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간은 미국식 스테이크 전문점 놉스(NOPS), 소갈비찜&갈비탕 전문점 호감당, 큐브 페스츄리 전문 카페 노드(NODH)로 꾸며진다. 키친인더랩의 F&B솔루션은 가스 설치와 방수, 배수 공사가 불필요한 건식주방을 내세운다. 전체 면적의 10% 정도의 공간만 주방으로 사용한다. 재료 준비 과정 없이 반조리된 레디밀(Reday meal)을 사용해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주방 면적을 줄여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는 장점이 있다.
2023.09.26 20:00:00푸드테크 전문기업 키친인더랩의 '레디밀 레스토랑' 사업이 런칭 6주만에 손익분기점(BEP)를 달성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주방 공간을 줄여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레디밀을 도입해 음식가격과 인건비를 낮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1일 키친인더랩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 오픈한 스테이크 전문점 놉스(NOPS) 사당점이 6주 동안 약 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BEP 달성에 성공했다. 놉스는 '노 프로블럼 스테이크'(NO Problem Steak)의 약자로, 정통 스테이크 대중화를 내세운다. 미국의 3대 스테이크로 꼽히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를 국내에 들여온 최채환 대표가 만든 첫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 브랜드다. 최채환 대표는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식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 6월 키친인더랩을 설립했다. 키친인더랩은 자체 공장을 보유한 식품 ODM(생산자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최 대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에
2023.07.11 13: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