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린스페이스는 김해동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가 올해 초 창업한 기업이다. 김 교수는 현대우주항공(현 한국항공우주)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약 30여년간 근무한 인물이다. 위성 설계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영 및 폐기 등 전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워커린스페이스는 우주자산 수명 연장 및 재활용, 우주 공간에서의 생산·조립·제조, 국가 우주자산 보호 방위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 핵심은 로봇 위성을 활용해 클라이언트 위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재급유·재배치와 부품 수리·교체, 회수·구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워커린스페이스는 김해동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가 올해 초 창업한 기업이다. 김 교수는 현대우주항공(현 한국항공우주)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약 30여년간 근무한 인물이다. 위성 설계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영 및 폐기 등 전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워커린스페이스는 우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유일 궤도상서비싱 전문기업인 워커린스페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스케일업팁스(Scale-Up TIPS)'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일업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 지원을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제명은 '위성 수명연장 위한 AI기반 근접운용 및 도킹 자율/자동화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실증'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연료 재급유, 부품 수리/교체 등을 통해 인공위성의 수명연장 또는 보장해 주는 궤도상서비싱(On-Orbit Servicing, OOS)의 핵심기술인 랑데부·도킹·근접운용(RPOD, Rendezvous, Proximity Operations, and Docking)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지상의 명령 의존도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싱이 가능하다.
2026.07.27 15: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우주 물체가 급증하며 사고 위험과 연료 소진으로 위성 수명이 단축되는 시대다. 자동차도 1910년대엔 사고가 나면 버렸지만 지금은 견인·수리가 보편화됐듯 우주에서도 같은 변화가 막 시작됐다. " 김해동 워커린스페이스 대표(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우주산업을 설명할 때 이런 '자동차 비유'를 즐겨 쓴다. 그는 만 52세에 '늦깍이 창업'을 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서 23년 간 국내 최초 실용위성인 '아리랑1호' 관제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행성탐사 기술 개발자, 위성 지상국 엔지니어, 우주쓰레기 연구자로 일했다. 2022년 학교로 자리를 옮긴 그는 2년 만에 다시 한번 인생의 항로를 틀어 경남 진주에 워커린스페이스를 세웠다. 창업 아이디어는 2007년 중국의 위성 격추 실험에서 출발했다. 김 대표는 "중국이 지구에서 미사일을 쏘아 올려 인공위성을 격추한 사건을 계기로 이런 사업 아이템이 어떨까 생각하게 됐다"며 "우주쓰레기를 없애기보다 위성이 쓰레기가 되지 않게 오래 쓰는 게 우선이라고 느꼈다"고 했다.
2026.06.30 04: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궤도상 서비싱(OOS, On-Orbit Servicing)는 인공위성 등 우주자산의 수명 연장, 유지 보수 등을 우주 공간에서 직접 수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궤도상 서비싱 시장을 개척한 것은 2020년 미국 방산업체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다. 자회사 스페이스 로지스틱스가 개발한 임무연장위성 'MEV-1'이 연료 고갈로 폐기될 뻔한 통신위성 '인텔샛 901'에 도킹해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성공한 것. 통신위성은 한 기를 만드는 데 3000억~5000억원이 들어가지만 연료가 바닥나면 멀쩡한 장비를 그대로 폐기해야 했다. 하지만 MEV-1이 '우주주유소' 역할을 하며 위성의 수명을 늘리는 데 성공하면서 궤도상 서비싱 시대가 본격 열리기 시작했다. 국내에도 궤도상 서비싱(OOS, On-Orbit Servicing)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스타트업이 있다. 지난해 출범한 워커린스페이스가 주인공.
2025.12.06 0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위성 스타트업 워커린스페이스는 9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 신한벤처투자,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여했다. 누적투자금은 110억원이다. 워커린스페이스는 지난해 설립해 2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후, 지난 1월 세종시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우주 재급유, 위성 수리 등 궤도상서비싱을 제공하기 위한 로봇위성 시스템 설계를 시작했으며, 국내 민간업체 최초로 3차원 미세중력 모사장치를 구현해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워커린스페이스는 투자유치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우주청의 스페이스 챌린지 프로젝트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올해에만 약 88억원 규모의 정부부처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김해동 워커린스페이스 대표는 "투자 환경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당사에 대한 투자 유치 희망기관들이 많아 당초 목표액인 70억 원을 초과해 투자를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당사의 로봇위성이라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블루오션인 궤도상서비싱 글로벌 시장으로 조기 진출에 대한 기대가 컸다"고 말했다.
2025.12.03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궤도상서비싱(On-Orbit Servicing) 전문기업 워커린스페이스가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와 만나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세종시에 위치한 워커린스페이스 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룩셈부르크 측의 전격 방문 요청으로 성사됐다. 룩셈부르크는 세계 최대 위성방송통신 사업자인 SES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인텔샛(Intelsat)까지 인수하면서 정지궤도에만 90개의 대형위성들을 운용하고 있다. 자크 플리스 대사는 "워커린스페이스의 궤도상서비싱 핵심기술과 위성 수명연장 사업은 유럽연합(EU) 국가들의 미래 우주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룩셈부르크의 우주자원 이니셔티브와도 맞닿아 있다"고 평가했다. 워커린스페이스는 이번 만남에서 세계 최대 위성 운용사 SES를 대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싶
2025.09.10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