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닉스바이오테크는 나노의학 제약회사로, 나노촉매의학을 기반으로 나노자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치료용 나노자임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의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중 미국과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닉스바이오테크는 나노의학 제약회사로, 나노촉매의학을 기반으로 나노자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치료용 나노자임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의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중 미국과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승인 받는 것을 계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노의학 전문 바이오테크 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이하 세닉스)는 전 셀트리온 임상운영담당 최문선 이사를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전격 영입하였다고 2일 밝혔다. 최 CMO는 연세대 간호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보건정책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6년부터 의료산업계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제약회사에서 임상시험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으며 일찌감치 임상 전문가로 자리잡았다. 특히 10년 동안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인 셀트리온의 임상운영팀을 이끌며 다수의 글로벌 임상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과 인력 관리를 총괄했다. 최 CMO는 셀트리온 임원으로 재임하며 전 세계 규제 당국의 실태 조사와 대응관리에 큰 역량을 보았다. 더불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와 신약에 대한 임상 경력을 쌓으며 권위자 반열에 올랐다. 또한 최 CMO는 글
2024.01.02 2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노의학 전문 바이오테크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이하 세닉스)는 '2023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 사업 유공자 포상식'에서 차봉근 최고기술경영자(CTO)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3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 사업 유공자 포상식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중기부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우수 성과를 창출한 연구 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포상 훈격은 중기부 장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 KOITA 회장 표창으로 차 CTO는 금번 유공자 포상식에서 최고 훈격인 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닉스는 세계 최초로 나노자임 상용화에 도전해 희귀질환 타깃의 파이프라인 시리즈 구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주막하출혈의 치료제인 'CX213'은 손상 기
2023.12.05 19: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노의학 전문 바이오테크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이하 세닉스)는 악성뇌경색 치료제인 'CX301'가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비임상단계 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주관 아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의약 주권 확보를 위해 이뤄지는 범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세닉스 선정 과제는 '악성 뇌경색의 희귀의약품 개발을 위한 CX301의 비임상시험 및 공정 개발'이다. CX301의 비임상시험 완료 및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1상 임상시험 시행 승인을 받는 것이 주 목표다. 2025년까지 8월까지 총 20억원을 지원 받는다. CX301은 악성 뇌경색 발생 초기에 급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을 억제해 추가 뇌 손상 방지한다. 무엇보다 기존 나노입자와 달리 나노입자 자체가 치료제
2023.10.13 1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사망원인 3위 뇌졸중 중에서도 지주막하출혈은 '머릿 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릴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지주막하출혈은 뇌동맥류 파열로 발생한다. 출혈된 혈액은 뇌와 두개골 사이의 공간으로 흘러들어가 뇌 주위의 압력을 높이고 염증성 반응을 일으켜 뇌신경을 파괴한다. 지난해 5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고(故) 배우 강수연씨와 한국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인 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도 지주막하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지주막하출혈로 인한 사망률은 약 35~50%, 응급수술을 하고 살아남더라도 대부분 후유증이 남는다. 높은 치명률과 후유증의 원인은 혈액에 의한 염증이다. 혈액으로 인한 뇌압 상승은 수술로 어느정도 낮출 수 있지만 염증 반응은 마땅히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지주막하출혈 치명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 토종 스
2023.08.17 0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