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옥션엑스가 오는 10월 18일 글로벌 DJ 앨런 워커의 2025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다고 4일 밝혔다. 콘서트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옥션엑스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소투(SOTWO)'를 통해 투자계약 증권을 발행하고 토큰증권(STO) 사업을 기반으로 아트금융 협업 체계를 구축한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다. 서울옥션엑스는 최근 아트 기반 콘텐츠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를 전속으로 영입했으며, 아트&컬처 매거진 'b.frame'도 론칭했다. 또한 공연 매니지먼트사 커넥트케이이앤에이와 업무협력(MOU)를 체결해 공연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키웠다. 서울옥션엑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DJ의 내한 공연을 선보여 아트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도모하고, 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서울옥션블루가 앤디 워홀의 '달러 사인'을 기초자산으로 미술품 조각투자의 청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약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주말 포함 7일간 진행된다. 서울옥션블루의 미술품 조각투자 앱 '소투(SOTWO)'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초자산 작품은 현대미술의 거장 앤디 워홀의 대표작 '달러 사인'(1981)이다. 해당 작품은 서울옥션블루가 지난 9월 서울옥션 경매를 통해 5억 5000만원에 낙찰 받았다. 이번에 모집되는 투자계약증권은 '달러 사인' 작품을 기초로 취득금액과 발행제비용을 포함한 7억원 규모다. 1주당 10만원, 총 7000주가 발행된다. 신청가능한 1인당 최대수량은 300주,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정되는 증권수량은 6300주다. 발행사로서 책임을 공동부담하기 위해 서울옥션블루에 자사 10% 선배정된 700주를 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술품 조각투자 앱 '소투'를 운영하는 서울옥션블루가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28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술품 조각투자사 중 3번째 증권신고서 제출이다. 서울옥션블루가 제출한 투자계약증권의 기초자산 작품은 앤디 워홀(Andy Warhol)의 '달러 사인'(Dollar Sign)이다. 조각투자 모집총액 7억원이다. 해당 기초자산은 지난 9월 서울옥션 경매를 통해 6억2623만원에 취득했다. 모집되는 증권은 취득금액과 발행제비용 7377만원을 포함한 7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1주당 10만원으로 총 7000주가 발행되며 금감원의 정정요청 없이 심사 완료 시, 청약기간은 12월 20일부터 12월 26일이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금감원의 권고 사항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글로벌 블루칩 작가 주요 작품을 선정했다"며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대중에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술품 조각투자사 서울옥션블루는 KB증권과 계좌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옥션블루는 사업자의 도산절연(기업 도산에 투자자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위한 외부 금융기관의 청약 증거금 관리·예치·보관 등의 금융감독원의 권고 사항을 준수하게 됐다. 서울옥션블루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제재면제를 받은 후 증권신고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조각투자 서비스 재개 시점을 앞두고 투자계약증권 시장을 선점하는 게 목표다. 앞서 서울옥션블루는 지난 3월 KB증권 토큰증권 협력체 'ST 오너스'에도 참여했다. 토큰증권 생태계를 확대하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KB증권은 투자계약증권 관련 연내 조각투자 서비스 재개를 앞두고 있는 서울옥션블루의 계좌관리기관으로서 연계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KB증권과 지

서울옥션블루 소투(SOTWO)가 신한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SK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4곳과 미술품 조각투자 공동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옥션블루는 2020년부터 모바일 미술품 조각투자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운영하며 미술품 온라인 경매와 미술품 경매대행, 미술품 기초 투자계약증권 및 STO 발행 등의 서비스를 수행하는 미술품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서울옥션블루는 국내 증권사 제휴를 통해 자본시장법상 금융상품인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됨에 따라 미술품 조각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KB증권과는 비대면 실명인증 계좌서비스, 미술 콘텐츠 M-able을 제공하고 신한투자증권과는 온라인계좌개설과 미술 콘텐츠 MTS 탑재를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과는 STO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 참여, SK증권과는 미술품 조각투자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옥션블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