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트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의료∙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정보통신업 분야 기업이며, 2019년 설립된 6년차 기업입니다. 2024년 8월 기준 근로자 수는 6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36명 감소하였습니다.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으로는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경보 심각단계로 격상하면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올라케어가 서비스를 즉시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환자들은 올라케어를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상시 비대면 진료를 볼 수 있다. 정부는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다. 이에 따라 누구나 시간과 지역 상관없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허용 기관도 의원급의 1차의료기관을 넘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가능해졌다. 올라케어는 발표된 개정안에 맞춰 이용자들이 가까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또,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현재 복수의 병원급 의료기관과 도입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올라케어는 서울
2024.02.23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블루앤트가 진료비 사전점검 솔루션 '닥플Rx'를 새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플Rx는 블루앤트가 기존 운영하던 진료비 사전점검 솔루션 'Rx+(알엑스플러스)'를 의사 커뮤니티 기반의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과 통합해 리뉴얼 오픈한 서비스다. 닥플Rx는 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급여 진료비 보험을 청구할 때, 청구한 진료비가 삭감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삭감 요소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새단장한 '닥플Rx'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안정성과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진료 데이터가 로컬 PC가 아닌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PC 기기가 손상돼도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약 없이 인터넷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차트와 100% 호환되고 진료비 점검 시간도 5분
2024.02.19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진 환자 중심·약 배송 제한을 골자로 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시행되기 전에 비대면 진료를 받은 사용자 중 65%가 약 배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부터 완화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도 약 배송 제한은 유지되고 있어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라이프케어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블루앤트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시행 직전 1년간(2022년 6월~2023년 5월) 올라케어를 이용한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비대면 진료 전체 이용자 중 65.7%가 비대면 진료 후 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도 빠르게 배송됐다. 퀵을 통해 약 배송을 요청한 비대면 진료 사용자들의 90.2%가 평균 3시간 이내에 약을 배송받았다. 택배 약 배송의 경우에도 82.1%가 처방전 발행 후 48시간 이
2023.12.20 1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케어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가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에 따라 야간·휴일에도 비대면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재진 환자 중심으로 운영했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초진일 경우에도 야간이나 휴일에는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진 환자인 사용자들은 15일부터 올라케어를 통해 병원 문이 닫힌 저녁 6시 이후의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 1시 이후의 휴일 기간동안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올라케어는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진료 예약'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 병원 진료 시간에 물리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기 힘든 사용자의 경우, 올라케어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한 후 정한 시간에 비
2023.12.13 21:00:00블루앤트가 운영하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올라케어가 애플리케이션(앱) 내 심리상담 서비스를 개편했다. 올라케어는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등 정신과 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정신건강 서비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일상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가볍게 심리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사람부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까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 심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올라케어는 커뮤니티 공간과 무료 심리테스트를 제공해 심리상담 서비스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커뮤니티에서는 익명으로 사람들과 고민을 나누고 전문 심리상담사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심리학을 바탕으로 만든 무료 심리테스트를 진행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현재 심리적인 불편이 없더라도 가볍게 이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마음검사'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인된 테스트지를 가지고 편안한 장소와 시간에 온라
2023.04.18 15:5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