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MOREH)는 토종 슈퍼컴퓨터 '천둥'을 개발한 서울대 매니코어프로그래밍연구단 출신 인재들이 설립한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입니다. 각종 AI 반도체·인프라·서비스를 국산화하여 더 많은 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AI 소프트웨어 주도권을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3년 7월, 고객사인 KT, KT클라우드와 함께 '한국형 AI 풀스택'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10월에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동시에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모레(MOREH)는 토종 슈퍼컴퓨터 '천둥'을 개발한 서울대 매니코어프로그래밍연구단 출신 인재들이 설립한 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입니다. 각종 AI 반도체·인프라·서비스를 국산화하여 더 많은 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AI 소프트웨어 주도권을 잡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3년 7월, 고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가 9~11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인프라 서밋 2025'에서 AMD 기반 분산 추론 시스템을 선보이고, 텐스토렌트(Tenstorrent)와 SGLang과의 협업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100개 이상의 글로벌 IT 기업과 3500여 명이 참여해 하드웨어·시스템, 엔터프라이즈 AI, 엣지 AI, 데이터센터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했다. 모레 조강원 대표는 10일 엔터프라이즈 AI 세션에서 발표를 통해 엔비디아 대비 효율적으로 최신 대형 모델을 최적화한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하고, 텐스토렌트 하드웨어와 결합한 차세대 AI 반도체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 가격 경쟁력 있는 AI 컴퓨팅 대안을 제시하며 북미 시장 중심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강조했다. 모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SGLan
2025.09.11 1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SW(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레(MOREH)의 자회사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파운데이션 소형언어모델(sLLM) 'Motif 2.6B'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sLLM은 모레가 설립 초기부터 추구해온 GPU(그래픽처리장치)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클러스터링 SW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에서 개발한 AMD 기반 고성능의 경량화된 AI...
2025.06.1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가 자체 개발한 한국어 LLM(거대언어모델) 파운데이션 모델(Llama-3-Motif-102B, 이하 Motif)를 AI 개발자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레는 메타가 LLM 라마(Llama)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이후 전 세계 AI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된 것과 같이 고성능 한국어 LLM을 오픈소스로 배포해 한국 AI 생태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모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자회사도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레가 공개한 Motif는 1020억 개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가진 한국어 LLM이다. 이는 AI의 전반적인 능력을 한국어 기준으로 평가하는 KMMLU 벤치마크에서 Motif(64.74점)는 오픈AI의 GPT-4(59.95점)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관계자
2024.12.03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레(MOREH)가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딥테크 스타트업들의 신기술 전략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레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 중 올해 연구개발 및 신시장 개척 등에서 성과가 우수한 10개사로 선정돼 포상의 주인공이 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AI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선정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레는 지난해 5월 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선정돼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자금 및 5억원의 R&D(연구개발) 자금 등 11억원의
2024.11.27 17: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레(MOREH)가 AI 반도체 기업 텐스토렌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레는 GPU(그래픽 처리장치)와 같은 반도체가 연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고 있다. 개발자들이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추론하기 위해선 GPU 영역인 컴퓨팅 인프라를 사용하게 되는데, 모레의 SW는 그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현재 컴퓨터의 AI 모델 학습은 GPU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LLM(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에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이를 학습할 강력한 하드웨어인 GPU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대다수 사람들은 엔비디아를 단순히 GPU 개발사로 알고 있으나, 엔비디아가 AI 컴퓨팅 인프라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핵심은 AI 개발자들을 위한 플랫폼 '쿠
2024.11.18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