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STAR는 한류 스타와 전세계 팬들을 연결하여 팬들에게는 스타와 소통하고 콘텐츠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스타에게는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기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크 기업 메이크스타가 300억원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규 투자사로 미국계 투자사인 HRZ와 RPS벤처스, 국내 투자사인 컴퍼니케이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와 KDB산업은행,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도 투자했다. 이로써 메이크스타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56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설립한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K팝을 좋아하는 팬덤을 적극 공략해 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트업이다. 현재 230여개국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180여개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또한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성장해 지난해 95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K팝 시장에서 새로운 앨범 양식으로 주목 받는 '포카앨범'을 최초로 기획하는 등 신
2024.10.08 13: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지난해 매출 956억원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0% 성장한 수치다.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K팝을 좋아하는 팬덤을 적극 공략해 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트업이다. 메이크스타는 지난해 239개국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미국, 일본 등 185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메이크스타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2019년 40억원, 2020년 108억원, 2021년 297억원, 2022년 479억원에 이어 2023년 매출 956억, 영업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K팝 시장에서 새로운 앨범 양식으로 주목 받는 '포카앨범'을 최초로 기획하는 등 신사업 확장에 나섰다.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밋앤콜'을 출시하고 엔터테인먼
2024.03.18 18:00:00한류 소셜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K팝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2022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인 47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이크스타의 매출액은 2019년 40억원에서 2020년 108억원, 2021년 297억원, 2022년 479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증가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메이크스타는 235개국에서 방문하고,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181개국에서 결제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이러한 고성장의 배경에는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을 잇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메이크스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밋앤콜(MEET&CALL EVENT)', 기념일에 맞게 기획하는 다양한 팬미팅이 K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580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메이크스타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만 1562회, 제작사는 348곳에 이른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더
2023.02.13 11:00:12"원하는 가수나 작품의 굿즈(상품)을 내가 직접 구상해서 살 수는 없을까" 이같은 아이디어로 출발한 엔터테인먼트 전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8월) 월매출 40억원을 돌파하더니, 이달에는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2015년 12월 출범한 메이크스타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연예기획사에서 일방적으로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방식과 달리 팬들이 원하는 상품이나 프로젝트를 기획·펀딩할 수 있게 한다. 펀딩 품목은 휴대폰케이스 등 굿즈부터 팬미팅, 콘서트, 화보 등까지 다양하다. 심지어 특정 가수의 앨범·뮤직비디오 제작 펀딩이 이뤄지기도 한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의 제품 제작·소비가 팬덤문화와 결합하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단순히 무언가를 구매하는 걸 넘어 제작 단계에서부터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펀딩으로 기획된 제품·
2022.08.16 15: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