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플랫은 위치 인프라 기술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오프라인 데이터의 핵심인 사용자의 실내위치정보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정확하고 확장 가능한 위치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장소 정보를 구조화하여 오프라인 상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n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치 기술 기업 로플랫이 오프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발자국 연구소'에 DOOH(디지털 옥외광고) 매체의 노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발자국 연구소는 로플랫이 보유한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상권과 브랜드 매장의 유동인구 통계 및 방문 추이를 분석하는 무료 공개 플랫폼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광고주와 매체 소유주는 DOOH 광고의 실제 노출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DOOH 광고는 매체가 제공하는 노출 수나 광고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로플랫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시간대 매체 주변에서 위치 인식된 유동인구 데이터를 집계한다. 특히 광고판의 설치 방향과 가시 범위를 고려해 실제로 광고를 볼 수 있는 위치에서 집계된 유동인구를 추정하는 노출인구 데
2025.10.14 16:17:57[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치기술 및 데이터 전문 기업 로플랫이 지난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에비타)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하며 창립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5월 설립된 로플랫은 매장별 와이파이 신호 패턴(Wi-Fi Fingerprint)을 활용한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플랫의 솔루션은 오프라인 위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온라인 광고 타깃팅 조건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광고의 효율을 높여준다. 예를 들어 특정 취향의 사용자와 관련 매장의 위치가 매칭됐을 때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 등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가능하게 한다. 전국 60만개 이상의 매장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인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매달 약 700만명으로부터 발생하는 20억건 이상의 풋트래픽(foot-t
2025.01.16 1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