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모빌리티는 공유 모빌리티 제공자들과 연합하여 모빌리티 유휴 자산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이동수단이 필요한 고객에게 생활 패턴 및 경제 여건에 맞는 최적의 이동수단을 매칭시키는 "공유경제를 활용한 정액 구독형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구현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네이처모빌리티는 공유 모빌리티 제공자들과 연합하여 모빌리티 유휴 자산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이동수단이 필요한 고객에게 생활 패턴 및 경제 여건에 맞는 최적의 이동수단을 매칭시키는 "공유경제를 활용한 정액 구독형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구현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문화를 선도하는 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통합 모빌리티 예약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처모빌리티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제주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360개 공급사 제휴를 통해 렌터카, 항공, 철도, 투어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예약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고 있다. 비수기-성수기간 가격격차가 큰 여행용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AI기반 가격예측 기술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쿠팡,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 등 45개 쇼핑몰과 온라인 여행사(OTA)를 대상으로 B2B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모빌리티 공급사들에는 실시간 재고관리와 운영비 절감이 가능한 무인배·반차 기능이 적용된 ERP시스템도 제공한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이번 투자유치
2023.11.17 21:00:00렌터카 가격비교 플랫폼 '찜카'를 운영하는 네이처모빌리티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에는 IBK캐피탈,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다날투자파트너스, 패스파인더에이치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한 네이처모빌리티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144억원이 됐다. 제주도를 기반으로 한 네이처모빌리티는 2018년 지역 중소렌터카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간 가격비교와 렌터카 자원 관리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찜카를 출시했다. 서비스 범위를 항공권과 투어택시, 카셰어링 등으로 넓히면서 지난해 연매출 234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에 이어 미국에도 지사를 설립하면서 해외사업도 확대 중이다. 네이처모빌리티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존 통합 모빌리티 사업의 고도화와 해외사업 확장,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주상 네이처모빌리티 대표는 "앞으로도 이동 경험 최적화를 위한 기술력과 통합 역량에 집
2022.09.19 11: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