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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 정밀분무 기술기업 선선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바른동행'에 선정되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선은 압축공기와 액체를 함께 사용하는 이류체 분무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 현장에서 초미세 안개분무 시스템의 제품성과 매출을 검증해 온 기술기반 제조기업이다.
선선 관계자는 "초미세 분무 기술의 핵심 난제는 단순히 작은 입자를 만드는 데 있지 않다"며 "입자를 작게 만들수록 노즐 유로는 좁아지고 이 과정에서 막힘·낙수·분무 불균일·유지보수 부담이 함께 커진다"고 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는 물의 순도, 이물질, 석회질, 약액, 사용환경이 일정하지 않아 실험실 수준의 분무 성능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선선은 이 문제를 압축공기와 액체를 함께 분사하는 이류체 구조와 노즐·여과·배관·제어를 결합한 시스템 설계로 풀고 있다. 상대적으로 넓은 유로를 유지하면서도 공기와 액체의 혼합·와류·분사 구조를 제어해 입자를 미세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노즐 막힘과 관리 부담을 줄이고, 사용자가 직접 설치·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형 제품으로 사업화해 왔다. 선선은 농업용 분무 제품을 넘어 산업용 정밀분무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갖췄다.
선선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농업용 분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산업용 가습·냉각·환경제어·정밀분무 응용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용 장비·공조·환경제어 기업들과의 협업·공동개발을 비롯해 B2B 납품 가능성을 넓힌다는 목표다.
이주형 선선 대표는 "노즐 단품이 아니라 여과·배관·제어·설치·유지관리까지 결합한 분무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는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투AC는 선선이 농업을 넘어 산업용 정밀분무 시장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높게 봤다. 남상일 한투AC 수석은 "선선은 단순한 농업용 설비회사가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초미세 분무 기술과 시스템 설계 역량을 가진 제조기술 기업"이라고 했다.
이어 "입자 제어, 막힘 저감, 유지보수성, 제어 연동성은 산업용 장비·공조·환경제어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기술 요소"라며 "농업 현장의 검증을 기반으로 산업용 정밀분무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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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은 압축공기와 액체를 함께 사용하는 이류체 분무 기술을 기반으로, 농업 현장에서 초미세 안개분무 시스템의 제품성과 매출을 검증해 온 기술기반 제조기업이다.
선선 관계자는 "초미세 분무 기술의 핵심 난제는 단순히 작은 입자를 만드는 데 있지 않다"며 "입자를 작게 만들수록 노즐 유로는 좁아지고 이 과정에서 막힘·낙수·분무 불균일·유지보수 부담이 함께 커진다"고 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는 물의 순도, 이물질, 석회질, 약액, 사용환경이 일정하지 않아 실험실 수준의 분무 성능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선선은 이 문제를 압축공기와 액체를 함께 분사하는 이류체 구조와 노즐·여과·배관·제어를 결합한 시스템 설계로 풀고 있다. 상대적으로 넓은 유로를 유지하면서도 공기와 액체의 혼합·와류·분사 구조를 제어해 입자를 미세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노즐 막힘과 관리 부담을 줄이고, 사용자가 직접 설치·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형 제품으로 사업화해 왔다. 선선은 농업용 분무 제품을 넘어 산업용 정밀분무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갖췄다.
선선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농업용 분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산업용 가습·냉각·환경제어·정밀분무 응용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용 장비·공조·환경제어 기업들과의 협업·공동개발을 비롯해 B2B 납품 가능성을 넓힌다는 목표다.
이주형 선선 대표는 "노즐 단품이 아니라 여과·배관·제어·설치·유지관리까지 결합한 분무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는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투AC는 선선이 농업을 넘어 산업용 정밀분무 시장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높게 봤다. 남상일 한투AC 수석은 "선선은 단순한 농업용 설비회사가 아니라 현장에서 검증된 초미세 분무 기술과 시스템 설계 역량을 가진 제조기술 기업"이라고 했다.
이어 "입자 제어, 막힘 저감, 유지보수성, 제어 연동성은 산업용 장비·공조·환경제어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기술 요소"라며 "농업 현장의 검증을 기반으로 산업용 정밀분무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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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최태범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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