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스트라드비젼자율주행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사 스트라드비젼이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자발적 매각 제한(보호예수) 참여로 상장 직후 유통가능 물량이 기존 48.97%에서 38.39%로 낮아졌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정정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스트라드비젼의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상장 이후 주가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자 보유한 주식의 50%를 상장일로부터 1개월간 매각하지 않기로 확약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관들이 보유한 총 1125만794주(공모 후 지분율 21.13%) 중 절반인 563만3475주(공모 후 지분율 10.58%)가 실질적인 매각 제한 물량으로 설정됐다. 상장 대표주관회사는 해당 기관들의 계좌에 대한 사고등록 조치 및 거래 내역 확인 등을 통해 확약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증권신고서 정정 과정에서 주요 사업 진행 현황도 구체화했다. 현재 엔드투엔드(E2E)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대형 선행개발(NRE) 프로젝트도 상반기 내 본격 착수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딥러닝 기반의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객체 인식 솔루션 'SVNet'을 개발 및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에 약 300명의 인력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3개 완성차 브랜드의 50개 차량 모델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