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환급 먼저 받고 이용료는 나중에"…삼쩜삼, '후결제' 도입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3.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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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세금 환급 과정에서 고객이 환급을 먼저 받고 이용료는 나중에 지불하는 '뉴삼쩜삼'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삼쩜삼의 핵심은 후결제 시스템 도입이다. 환급 조회 후 선결제 과정에서 느꼈던 고객들의 결제 부담을 줄이고 더 만족스러운 환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방식을 바꿨다.

뉴삼쩜삼에서는 고객이 환급 신청을 완료한 뒤 실제 환급금이 본인 계좌에 입금된 것을 확인하고 이용료를 결제하게 된다. 고객 입장에서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환급 신청 절차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됐다. '최대 환급'을 위해 필요한 부양가족과 월세 세액공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제도 같은 개인화 설문이 한 페이지 안에서 이뤄져 직관적이고 간소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후결제 도입은 고객들이 결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를 혁신한 것"이라며 "택스테크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서 고객 편의를 향한 서비스 고도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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