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중고폰 거래"…21세기전파상, 'RE%'로 리브랜딩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6.01.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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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21세기전파상 대표 /사진=21세기전파상 제공
박영준 21세기전파상 대표 /사진=21세기전파상 제공
중고 스마트기기 리커머스 기업 21세기전파상이 서비스명을 '리퍼센트(RE%)'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21세기전파상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중고폰 시장 전반에 걸친 가격, 품질, 유통 구조의 비표준 및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중고폰 거래 표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했다.

리퍼센트는 '다시'(Re)와 '비율·수치'(%)의 합성어다. 중고 기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자원 순환의 의미와 함께, 기기 상태와 가격을 데이터로 설명하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데이터 기반 검수 체계를 고도화해 기존 중고폰 시장에서 관행처럼 사용되던 S·A·B급 등 주관적인 표현 대신 동일한 기준에 따른 정량적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21세기전파상은 2019년 설립 이후 전문 검수와 유통 구조를 기반으로 중고 스마트기기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검수 체계를 고도화했다. 기기의 외관 상태, 성능, 사용 이력 등 주요 요소를 분석해 품질과 가격 간의 정합성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번 리브랜딩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도 속도를 낸다. 표준화된 검수 기준이 없어 유통 단계가 복잡해지고 판매 채널이 파편화되는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해 국가별·채널별 수요에 맞춘 직접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취급 품목을 태블릿·웨어러블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확장하고,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 한국 중고 기기의 경쟁력을 직접 증명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준 21세기전파상 대표는 "중고폰 거래에서 필요한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라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고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중고 스마트기기 유통 구조까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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