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AX' 제논, 사외이사에 김학도 전 중기부 차관 선임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6.01.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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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생성 AI(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제논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제논이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에너지·제조 등 핵심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결정이다.

김학도 신임 사외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산업 정책·중소기업 지원 분야 전문가다.

제논은 금융 산업을 중심으로 축적해온 생성형 AI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최근 에너지, 발전, 제조 등 국가 기간산업과 중견·중소기업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제논은 김 이사의 합류로 산업별 특화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을 구체화하고 공공 부문과의 협력 및 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김학도 전 차관은 산업과 공공 행정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기업공개 준비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산업 전반에서 신뢰받는 AI 파트너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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