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한국엔젤투자협회 엔젤투자는 초기 스타트업이나 예비창업자에게 자금 투자는 물론, 멘토 역할을 통해 창업성공을 돕는 투자의 한 형태다. 좋은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알아보는 '선구안'이 필요한데 이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 도입된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엔젤투자자의 전문역량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민간 자격증 '엔젤투자평가사 2급' 시험을 오는 2월 9일까지 접수, 3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협회에 따르면 엔젤투자평가사 2급 시험은 초기·비상장기업 투자에 필요한 핵심 이론과 실무 이해도를 평가한다. 올해 신설됐다. 시험은 모두 객관식 문항으로 △엔젤투자개론 △기업가정신과 스타트업의 이해 △창업기업의 재무 및 가치평가 △투자실행 및 리스크 관리 △투자회수 및 성과창출 전략 등 총 5개 과목이다.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험 대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합격자에게는 협회 채용 시 가점이 부여되고 유관기관 및 투자사에 대해서도 가점 부여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협회는 창업 초기기업 분석과 투자 실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표준화된 시험으로 검증하면 비상장 투자시장 전반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한국엔젤투자협회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비상장 투자시장이 확대될수록 전문성을 갖춘 투자 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건전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조성과 투자 인력 저변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응시료를 내면 만 16세 이상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엔젤투자협회 자격인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