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 컨소, 스케일업 팁스 2기 '우수 운영사' 선정

김진현 기자 기사 입력 2025.12.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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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팁스 2기 운영사 컨소시엄 포상을 받은 캡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의 일원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이원규 퓨처플레이 파트너, 전위정 미래과학기술지주 실장,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 황태철 캡스톤파트너스 부사장, 이희윤 스파크랩 상무 /사진제공=퓨처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케일업팁스 2기 운영사 컨소시엄 포상을 받은 캡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의 일원이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이원규 퓨처플레이 파트너, 전위정 미래과학기술지주 실장,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 황태철 캡스톤파트너스 부사장, 이희윤 스파크랩 상무 /사진제공=퓨처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2기 운영사 컨소시엄 포상'에서 캡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우수 운영사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케일업 팁스 2기 운영사 가운데 민간 투자역량·기술개발(R&D) 지원력·글로벌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캡스톤파트너스·퓨처플레이·미래과학기술지주·스파크랩·KENTECH(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로 구성된 '캡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투자-연구개발-글로벌 스케일업을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포상은 초기·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스케일업 단계로 연결하기 위해 투자-R&D-글로벌 전략을 하나의 여정으로 설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파트너 간 시너지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컨소시엄 간 협력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소시엄에 참가한 퓨처플레이는 스케일업 팁스 신청 기업 발굴, 사업계획 및 투자전략 수립,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전담하며 스케일업 트랙 전반의 성과 향상에 기여했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이번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컨소시엄 포상은 컨소시엄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이자 퓨처플레이가 딥테크·기술창업 기업을 꾸준히 발굴·투자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투자-R&D-글로벌 스케일업'을 하나의 여정으로 설계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캡스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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