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미국 방송서 "로봇 아이돌 시대 올 것"

박기영 기자 기사 입력 2025.1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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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대표가 지난 1일 미국 CNBC 방송에서 AI(인공지능) 엔터테크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3일 전했다.

최 대표는 방송에 출연해 "향후 가상 엔터테인먼트 소비가 지속될 것"이라며 "AI가 뮤직비디오 제작 효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고 '로봇 아이돌'이 5년 내 등장하여 물리적·가상 아이돌과 공존하는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기도 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런 비전에 발맞춰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 뮤직비디오 '홈스윗홈'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티아 나델라 MS CEO(최고경영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 시도"로 평가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홍콩 화재 참사에 소속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함께 200만 홍콩달러를 쾌척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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